공동경비구역 JSA : Joint Security Area /JSA
참여 영화사 : (주)명필름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주)리틀빅픽쳐스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비무장지대 수색 중 지뢰를 밟아 대열에서 낙오된 이수혁 병장(이병헌)은 북한군 중사 오경필(송강호)과 전사 정우진(신하균)의 도움으로 다행히 목숨을 건진다. 이를 계기로 그들은 친해졌고 이수혁 병장은 군사분계선을 넘어 그들을 만나러 간다. 그러던 어느날 그들이 만나는 장면을 북한군에게 들키고 친형제처럼 친하게 지내던 그들은 서로 총부리를 겨눈다. 그리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 북한 초소에서 총성이 울린다. 북한 초소병 정우진이 죽고, 그 옆에 중년의 북한 중사 오경필도 총에 맞아 쓰러져 있다. 군사분계선 한가운데서 이 살인사건의 용의자인 이수혁 병장이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된다.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중립국 감독위원회 소속의 한국계 스위스인 소피 장 소령(이영애)이 파견된다. 그녀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그들을 만나는데...
이영화는 이상하게 두번못보겠더라
몇 년 전...
비록13년전에영화지만화질만HD로바꾸면요즘나왔다고해도믿을만한영화.남북대치상황이잘나타나있고흔한전쟁이아니라북한군과남한군의우정으로표현하므로써훈훈했다가히우리나라역대흥행작
몇 년 전...
마음으로는 동지 지만
몇 년 전...
마지막 사진... 인상깊엇다
몇 년 전...
EBS로 해주는 걸로 잘 봤음. 오랜만에 HD화질로 보니까 좋네요. 블루레이로 나오면 좋으련만. 참 한국적인 영화.
몇 년 전...
핵개발 하는 북에다 돈만 퍼주고 빰 맞는 현실을 이끈 몽상
몇 년 전...
소피장 이냔 때문에 남일병 투신하고 이병장 자살했는데 본인 입장만 생각하고 죄책감은 일도 없고
몇 년 전...
추억의 영화.
몇 년 전...
너무 어릴때봐서 몰랐는데...
정말 잘 만든 영화구나
영화 속 화기에애한 모습에도 언제 깨질지 모르는
불안과 위태를 정말 잘 표현했다
이런 영화를 만든 감독은 대체 누군가하니
박찬욱이었구나
박찬욱감독 다른 영화들도 다시 봐야겠다
몇 년 전...
휴전선을 넘어버린 남한 병사들이 북한 병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멋진 우정을 그린 한국 영화!
몇 년 전...
시나리오, 연출, 대사, 엔딩 버릴 게 하나도 없다
몇 년 전...
감동과 재미 둘다 잡은 영화
다시봐도 그렇네요
몇 년 전...
우리민족 타령하는 애들아 니들 그건 아냐? JSA에서 70년대 초중반까지는 영화처럼 저랬다는 것을?
1976년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이후 분위기가 180도로 바뀜~
한마디로 감성적인 김대중스런 주사파영화~
몇 년 전...
진짜 명작임. 북한은 우리와 피가 섞인 한민족이라는걸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영화. 너무 남북이 싸우려고들 안했으면 좋겠음.
몇 년 전...
마지막장면은 다시봐도 눈물이 핑
몇 년 전...
열여덟에 봤을땐 정말 재미있었는데
지금 다시보니 너무 슬프네요
반공교육을 받은 지금의 6070분들이 계시는 한
이 영화는 빨갱이 영화이고 이렇게 높은평점을 주면 나도 빨갱이라고 하겠지... 향후 20년 뒤 지금 607080분들이 다 돌아가시고 한시대가 지나가면 한반도는 냉전과 이념전쟁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지구상 유일하게 남은 냉전지대 한반도
이 한반도에 따듯한 봄이 오길 소망한다
몇 년 전...
오늘보면 7번은 보는갑다
너무 좋고 너무 슬프고
몇 년 전...
우린 형제인데.. 갈라진 이념으로 분단의 고통을 떠안고 살아야 하는 후손들..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수 있을까
몇 년 전...
이영애는 최악의 캐스팅, 냉철함과 지성미 그리고 섹스심벌 이미지가 최소화된 배우라고 캐스팅 했단다.
이영애의 연기는 냉철함과 지성미는 안드로메다로 건너갔고, 이쁜척하는 연기가, 역할과 분위기와 엇나가는
언밸런스이다.
도대체 이 배우는 자신의 역할이 영화에서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파악못하는 것 같다.
극의 전개에 갑자기 얼음물을 끼엊는 듯한 말투, 억양, 부자연한 태도...
뒤늦게 보고 하는 모자란 촌평이지만 옥의 티라고 생각한다.
박찬욱의 극히 주관적인 넌센스 캐스팅.
몇 년 전...
21년전 만들어진 영화지만
지금 봐도 잘 만든 영화다.
21년 지나서 어제 보았다.
내 또래는 북한 동포에 대한 인식이 있는데
그 아래에 아래에...사람들은 어떤 인식을 하고 있을지가
염려스럽다.
왕래라도 자유롭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영화 마지막 사진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
몇 년 전...
진한 울림을 선사하다.
몇 달 전...
이 영화는 남북 병사들의 우정을 그린 영화가 아니라 우리가 살고있는 한반도의 평화라는 것이 얼마나 아슬아슬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인가를 얘기한 영화다. 형 동생 하다가도 삐끗하면 서로를 믿지 못해 총구를 겨눌수 밖에 없는 우리.
해서 남북 대치의 최전선인 DMZ(비무장 지대 : De.Militarized Zone)에서라도 빈말이 아닌 진짜 상호 비무장을 통해 삐끗하면 전쟁이 발발할수 있는 환경을 제거하자고 남북이 군사합의를 한것인데, 그걸 자칭 보수정권이 되돌려버렸다.ㅎ 다른 나라 보수들은 민족주의와 (강대국이 되려는) 야심이 보수의 정체성인데 한국의 자칭 보수는 민족주의도 야심도 없다.ㅎ
몇 달 전...
눈물나게 행복하지만 가슴 저리게 불안해 하며 보게되는 영화...
몇 달 전...
우리는 일제강점기를 같이 견뎌내고, 같은피가 흐르고있는 우리 민족은 맞지만 서로가 추구하는 방향이 너무 다르기에 통일은 절대 이루어질 수 없고 이루어져서도 안된다고 생각함. 이 영화에서도 처음에는 남북병사의 우정을 보여주지만 북한의 포격으로 인해 잠시 갈라지고 이수혁이 다신 북으로 넘어가지 말자고 하는 장면, 초코파이 장면에서 탈북을 권유하고, 북한장교가 들어올때 월북을 강요하며 서로에게 총을 겨누고 결국 비운적인 결말을 맞이하는 모습은 같은 민족이고 같은 역사를 걸어왔고 아픔도 함께 나누던 우리였지만 결국 우리는 이루어질 수 없는 관계라는걸 다시한번 상기시켜주는게 이 영화의 의도가 아닐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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