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해안가의 작은 섬 마을, 나이 든 의사의 후임으로 젊은 의사 마리가 새롭게 도착한다. 그녀는 새로운 환경에 조금씩 익숙해지는 과정에서 앙드레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앙드레는 마리가 의사를 그만두고 자신과 결혼하기를 바라고, 마리는 이를 선뜻 승낙하지 못한다. 장 그레미용이 연출한 마지막 장편 극영화.
(2019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여름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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