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고향 : Heavenly Homecoming to Stars
참여 영화사 : (주)화천공사 (제작사) , 한국영상자료원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첫사랑에 실패한 경아(안인숙)는 티 없이 맑고 청순한 성격으로 실연을 이겨내고 중년의 이안준(윤일봉)의 후처로 들어간다. 그러나 임신한 사실이 탄로나 그에게 버림받고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서 동혁(백일섭)이라는 남자를 만나 호스테스로 전락한다. 자상하고 따뜻한 화가 문오(신성일)를 만나 동거 생활을 시작하지만 문오는 알코올 중독에 자학증세를 보이다가 잠든 경아를 남겨두고 떠난다. 여러 남자들을 거치는 동안 배신감과 냉혹한 사회를 견디다 못해 알코올 중독자가 된 경아는 일년 후 눈 내리는 밤거리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경아와 졸렬하고 무책임한 남자들 ! 과거나 현재나 남자는 믿을게 못된다 경아는 사랑의 허상을 깨닫고 사랑의 굴레에서 벗어 났어야 하나 그 당시 남자가 여자인생을 좌지우지 하던 시대였으니 어쩌랴 1900년대 여인 잔혹사
몇 년 전...
옛날영화지만 정말 파격적인 스토리였고 마지막 경아가눈내리는 길가에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
몇 년 전...
경아를 구원해주지 못한 문호가 원망스럽다.
몇 년 전...
이 영화에서 70년대 프랑스 스타일의 영화가 느껴진다...
몇 년 전...
안타깝고 슬프게 느껴지는 영화.
몇 년 전...
옛날영화지만 슬픈영화.
몇 년 전...
혐오스런 경아의 일생
몇 년 전...
경아 오랜만에 누워보는군ᆢ
난 그런거 몰라요ᆢ
윤시내의 노래
잊지못할 추억의 영화
몇 년 전...
산업화 시대 70년대에 들어서 남자에 종속적인 여성상의 영화들이 대거 등장했는데 그 대표적인 영화. 그러나 스토리 전개가 산만하여 몰입하기 어렵다
몇 년 전...
90년대 중반 개그코너 였던 강호동, 이경애의 '무거운 사랑'이 생각난다. 거기서도 "아자씨" 하는 대사가 참 재미있었는데. 이장희의 노래와 참 잘 어울리는 영상이다.
"나 거대에게~~ 모더 더리리~~ 오널밤 무은드윽~~~ 드릴말 이인네에~~~"
몇 년 전...
이장호
몇 년 전...
대학3핛년때 호스티스영화라는 말만 들었을 뿐 감상할 기회는 없었는데, 소설을 먼저 읽고나서 영화를 보았다. 수많은 국내외 소설을 읽었는데 가장 가슴이 아팠던 소설작품이었다. 영화로는 소설 속 등장인물과 상황 및 배경을 온전히 담아내지는 못했지만.
몇 년 전...
남자에게 버림받은 여자의 끝없는 추락..결국 남자와 술로 인생을 살아가는 여자의 비참한 끝을 슬프게 표현했구나
몇 년 전...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그리고 올드보이의 엔딩까지 생각나게 하는 스크린~
몇 년 전...
가슴 쓰라린 그녀의 죄같은 사랑
몇 년 전...
한국영화의 걸작 여성들의 성교육 영화 정도 됩니다.
역시 사내커플은 않돼!
몇 년 전...
파란만장한 경아의 삶
몇 년 전...
근데 왜 문오는 다시 찾은 경아를 떠났나.... 원망스럽다..
몇 년 전...
이 영화에 장면장면마다 흘러나오는 음악들이 인상적이었다.여러 남자들한테 버림받은 경아의 이야기가 영화의 내용이다.마지막의 나는 열아홉살이에요라는 곡이 흘러나오는 장면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몇 년 전...
이장희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윤시내의 나는 19살이에요.."경아 오랜만에 누워보는구~운"
"제 입술은 작은 술잔이에용~~"ㅋㅋ 어둔 유신독재시절 최인호의 소설을 초짜감독 이장호가 만든 70년대 최고 힛트작..지금시대엔 조금 느끼하고 촌스럽지만 영화 스토리나 영상 음악등은 지금 봐도 세련되고 멋졌다~
몇 년 전...
70년대를 풍미한 소설을 영화화한 케이스,,,
몇 년 전...
한국영화 최고의 걸작품
몇 년 전...
태애애애액--씨 ㅋㅋㅋ 언젠가 티비에서 봤는데 옛날 영화도 보면 재밌는 것들이 있다...요것도 재밌었다는 신성일 진짜 미남이었음
몇 년 전...
Uploading Files
비슷한 장르 영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