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이 없으면 꿈도 못 꿔요?”
농구에 타고난 재능은 없지만 좋아하는 마음만은 국가대표급인 '소은'.
속해있던 학교 농구부는 사람이 없어 해산될 위기고,
성적은 바닥에 친구관계도 그닥이다.
그런 소은의 인생에 한창 잘나가던 배우 '유진'과
같은 반 친구 '용식'이 훅-하고 들어오면서
소은이의 꿈은 다시 한 번 도움닫기를 시작한다.
청소년들의 성장통을 한 발 떨어진 곳에서 곁눈질하며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
몇 년 전...
잔잔하고 산만한 청소년 성장 영화
몇 년 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점령해야 하는 이 시점에 왠 독립영화? 하고 이 영화를 선택했다. 아주 뻔할것 같은 스토리라 생각하고 봤는데..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정신적 에너지를 무명의 감독이 잘 표현한 영화같네요.. 앞으로가 더 기대 됩니다 ~
몇 년 전...
잔잔한 영화의 스토리를 꽉 잡아주는 전체적인 짜임새가 좋다
몇 년 전...
12분17초 / 36분44초 / 64분25초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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