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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후 포스터 (28 Days Later...  poster)
28일 후 : 28 Days Later...
미국,프랑스,영국 | 장편 | 113분 | 18세관람가, 심의번호 :2003-F107 | 공포(호러),스릴러 | 2003년 09월 18일
감독 : (Danny Boyle)
출연 : (Cillian Murphy) , (Brendan Gleeson) , (Naomie Harris)
참여 영화사 : 이십세기폭스필름코퍼레이션 (배급사) , 이십세기폭스필름코퍼레이션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세상이 분노하기 시작했다! 영국의 한 영장류 연구시설에 무단 잠입한 동물 권리 운동가들은 여러 대의 스크린을 통한 폭력 장면에 노출되어 있는 침팬지들이 쇠사슬에 묶여 있거나 우리에 갇혀 있는 것을 발견한다. 침팬지들이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한 연구원의 공포어린 경고를 무시한 채, 동물 권리 운동가들은 그들을 풀어주게 되고, 그 즉시 감염된 동물들로부터 피의 공격이 시작된다.‘분노 바이러스’가 유출된 28일 후,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었던 ‘짐’(실리언 머피 분)이 런던의 한 병원에서 깨어난다. 텅 빈 병원에서 어리둥절하며 밖으로 나온 짐은 런던 시내 어느 곳에서도 사람 그림자 하나 보이지 않자 경악한다. 날이 어두워질 때까지 사람들을 찾아 거리를 헤매던 짐은 성당에 들어갔다가 겹겹이 쌓여있는 시체 더미를 발견한다. 짐이 다가오는 신부에게 말을 걸려는 순간, 두 눈이 핏빛으로 물든 신부와 감염자 무리들이 그를 뒤쫓는다. 필사적으로 달아나던 짐은 또 다른 생존자 ‘셀레나’(나오미 해리스 분)와 ‘마크’(노아 헌틀러 분)의 도움으로 간신히 위기를 모면한다. 그들로부터 영국을 완전 황폐화 시킨 후 전 세계로 퍼졌을 바이러스의 재앙을 알게 된 짐은, 혹시라도 무사할지 모를 가족을 찾아 갔다가 오히려 감염자의 공격을 받고 마크를 잃는다. 또 다시 은신처를 찾아 방황하던 짐과 셀레나는 어느 빌딩에서 ‘프랭크’(브랜든 글리슨 분)와 ‘해나’(미간 번스 분) 부녀를 만나고, 그곳에서 생존자들을 안전하게 지켜주겠다는 무장 군인의 방송을 듣는다. 이에 마지막 희망을 건 네 사람은 ‘헨리’ 소령(크리스토퍼 에클리스톤 분)을 찾아 맨체스터로 향한다. 하지만 감염자들의 공격보다 훨씬 더 끔찍한 사태가 그들을 덮쳐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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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좀비영화로만 보면 안될 것 같습니다. 사람은 잔인하고 사람보다 무서운 동물은 없다. 좀 심오한 의미가 담겨있는 영화입니다. 월드워z나 28주후와는 전혀 다른 영화임. 명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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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최고의 좀비영화. 영화음악은 정말 최고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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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가장 마음에 드는건 영화 자체에 깔려있는 어두운 느낌. 이 영화에서 좀비는 인간의 악함을 나타내기 위한 수단으로 쓰였다는게 정말 마음에 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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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가 7점대라니 말도안된다. 적어도 8.5는 넘어야될 수작임. 안보신분들은 보셈. 괜히 이 시리즈 가 생긴게 아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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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까지 나왔던 좀비영화중 최고의 걸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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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물리기만 하면 바로 칼로 난도질하는 개막장 년이 . .그깟 강제 성교가 무서워? 뭔가 ♬♩ 앞뒤가 안맞잔아. 그리고 그 부대의 장교가 옳아 . 그게 마지막 인류면 2세를 낳을 생각을 해야지 ... 또 남은 인류끼리 성교 좀 하고 즐기면 안되 ? 그게 뭐가 나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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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도 좀비지만 인간들이 제일 사악하다는걸 알 수 있고, 각 개개인 캐릭터들 특성이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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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이 높아서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 좀비영화는 다 찾아보는데 내 취향에는 볼 만한정도이지 개재밌다 쫄깃하다는 아님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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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물중에 제일 재밌게 봤음. 요즘껀 너무 징그럽기만 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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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사회에서는 먹히거나 죽여야한다. 세상이 미쳐버린건지, 내가 미쳐가는건지, 혼돈의 세상에서 홀로 남겨진 그 외로움을 견뎌야 한다. 좀비는 그 무엇보다도 내 친구와 이웃이 아닌 경쟁 상대다. 사회의 구조 속에서 뛰고 또 뛸 수 밖에 없는 바쁜 일상들, 그 굴레에서 벗어나려는 인간의 삶의 의지가 눈물겹고 측은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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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분노바이러스 감염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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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당시에 볼 수 있었다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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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인 한편의 드라마정도. 공포와 스릴은 없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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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은 인간을 외롭게 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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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미국영화는 뭔 말만 그리 해대는지? 위기상황서 도와주는자는 죽게만들고 하지말라는 멍청한 짓거리 해대고 그 위기상황서 끌어안고 안부묻는 지랄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여줘야 깨닫는 진짜 미개한 종족이 미국같다 코로나19도 대처못하는 국가가 세계제일국가라니...존나 짜증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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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물....다 그렇지 뭐....너무 비슷비슷.....양놈들 귀신은 왜 감염질로 나뉘는거야.... 잘만 이용하면.... 쫄깃쫄깃하게 긴박감있게 만들 수 있는 좋은 소재지... 그래서 사골처럼 우려내는 거고 이 시리즈가 효시는 아닌걸로 알고 있어...그래도....영화내내 긴장감이 흐로고..,,스릴이 있게 만들었다는 걸 인정 해야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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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좀비물에 한 획을 그었던 작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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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버리고아버지만살아왔냐는 가족들의질타 그럼 엄마와함께죽었어야한다는거냐? 당신도나와함께죽었어야옳지않았냐는 여자들의논리 더럽게이기적인 페미논리 그러나영화는 또봐도너무잼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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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영화 안좋아하는데 현실적 스토리 있고 좀비떼가 마구 나오지 않는데다 해피엔딩이라 좋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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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는 획기적이었음
몇 년 전...
28일 후 포스터 (28 Days Later...  poster)
28일 후 포스터 (28 Days Later...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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