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투게더 : Happy Together
참여 영화사 : (주)골든스토리픽처스 (제작사) , 플레이리스트(주) (배급사) , (주)골든스토리픽처스 (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우리 다시 시작하자” 그가 다시 시작하자고 하면 난 늘 그와 함께했다 홍콩을 떠나 지구 반대편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온 ‘보영’과 ‘아휘’이과수 폭포를 찾아가던 중 두 사람은사소한 다툼 끝에 이별하고 각자의 길을 떠난다. 얼마 후 상처투성이로 ‘아휘’의 앞에 다시 나타난 ‘보영’은무작정 “다시 시작하자”고 말한다.서로를 위로하며 점차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 하지만 ‘보영’의 변심이 두려운 ‘아휘’와‘아휘’의 구속이 견디기 힘든 ‘보영’은또다시 서로의 마음에 상처 내는 말을 내뱉은 뒤 헤어지는데...
한상혁배우 기대됩니다^^
몇 년 전...
별기대안했는데 진짜 재밌다. 연말영화로는 최고인듯! 추천
몇 년 전...
색다른 연기변신을 보여준 박성웅! 그것만으로도 볼 가치가 충분했다
몇 년 전...
한상혁 연기 너무 좋았고 보는 내내 울었다 ㅠㅠㅠㅠ 해투 강추
몇 년 전...
아역배우 연기 짱짱 넘 귀여워요~~
몇 년 전...
망해가는 홍콩에서 더이상 소재가 고갈되고 있을쯔음 감독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다. 하지만 장국영 입장에서는 그의 어깨에 흥행이라는 짐이 너무 커서 혼란스러웠고 번아웃과 우울증이 몰려왔다. 감독은 작품에 욕심이 나고 장국영의 영혼은 타들어 간다. 연기자는 어떤 배역이든 소화할 수 있어야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친한 감독의 연출에 순응해야 한다. 그리고 그는 불안한 홍콩의 미래처럼 똑 같이 절망과 좌절로 고독한 삶을 살아야했다. 장국영의 심리적 상태를 왕가위 감독이 몰랐을까?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했길래 너무 빨리 촛불처럼 타들어갔어도 눈치도 못챘을까? 연약한 영혼의 갈망의 소리에 감독은 감독
몇 달 전...
청소년관람불가였던 영화를 재개봉하면서 15세로 허가를 받다니.....
몇 년 전...
“우리 다시 시작하자”
그가 다시 시작하자고 하면
난 늘 그와 함께했다
뜨거운 태양 아래 너무나도 마음 따뜻한 사랑을 하는 한 커플의 이야기
몇 년 전...
90년대 후반 내 불안했던 청춘의 나날 속에서 만났던 영화. 그때는 너무 아파서 차마 마주하기 힘들었었는데 25년의 세월이 지나서야 애틋하게 추억하면서 볼 수 있다. 이과수폭포만큼 멀리 떠나왔지만 여전히 90년대는 영화 속에서 살아간다. 아휘와 보영도.. 기형도의 '질투는 나의 힘'이 생각나는.. 나의 생은 미친 듯이 사랑을 찾아 헤매었으나 단 한 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노라.
몇 년 전...
맨 첨은 이거 토 나오는 영화인가? 했다가 그걸 잊게 만들고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됐다..
그래서 뭐? 뭐 어쩌겠다는 건가? 그 당시에는 영상미가 있을지 몰라도..현시점에선
훌륭한지 전혀 모르겠다...이 두 쫭개들이 뭐? 호모 연기 잘했다고? 그래서 대단한
영화라고? 난 왕쟈웨이 정신세계에 뭐가 박혀있는지 몰겠다..왜 거장 거장이라고들
하는 건지...
몇 년 전...
상영 금지였을 때 무척 보고 싶었었는데 나이 확 들어 다시 보니
그때만큼의 감성이 아닌가 보다. 왕가위 영화 좋아하는데 이건 그냥 soso
몇 년 전...
장국영 양조위 연기만으로도 볼 가치가 충분한 영화
몇 년 전...
춘광사설(春光乍洩) 구름 사이로 갑자기 비추는 봄 햇살
몇 년 전...
지금 다시 봐도 영상미와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음악까지 너무 완벽. 보영은 함께 하기에 너무 불안정하고 이기적이었다. 사랑하지만 늘 제멋대로인 그를 떠난 건 아휘를 위해서 바람직한 행동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몇 년 전...
연출, 촬영, 연기, 편집, 음악.... 완벽
몇 년 전...
왕가위의 작품들의 리마스터링을 볼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양조위의 연기가 엄지척 입니다.
몇 년 전...
예전엔 양조위 멋있다는 생각밖에 안 했었는데 다시 보니 장국영이 너무 짠해. 영화관에서 보니 역시 좋네요.
몇 년 전...
춘광사설 ... 아 ... 그립다 ... 국영이 형님 ...
몇 년 전...
이게 이런 영화였구나.. 97년도 우리나라에서 상영금지당하고 명동화교학교 앞 화교상점에서 해적판구해서 봤다. 자막이 없어 이해불가. 다음해 개봉했지만 공연윤리심의위원회에서 칼질. 그리고 그때 내 나이 열여덟.. 사랑을 이해하기 턱없이 어린 나이.. 마흔이 넘어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이란 말의 뜻을 어렴풋이 이해할 나이가 되어 다시 볼 수 있어 다행이다. 이거 뒤늦게 인생영화돼버렸다.
몇 년 전...
아름답고 멋지지만
동성애 아닌 이성애로 표현하면 더 좋았을듯.
몇 년 전...
보고 나면 기필코 아르헨티나를 가고 싶게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양조위!!!
몇 년 전...
구성은 촌스러워 심심하지만 감동은 있네
몇 년 전...
컨셉은 좋으나 지나차게 작위적이고 가식적 이다 억지로 감동을 끄집어내려는 어거지식 전개 이런 영화는 진심감동이 소멸된다
몇 년 전...
하늘이에게 잔인한 세상처럼 느껴졌을 어린시절.
잘 자라서 멋진 연주자가 되어주니 고맙구나...
몇 년 전...
장마철에 가족끼리 볼만해여
감동도있고 재미도 있습니다.
몇 년 전...
예고편만 보고 그냥 막 웃기고 그런 영화일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렇게 잔잔한 드라마였다니. 예상했던대로 전개가 되지 않아서 더 좋았네요. 아주아주 재밌게 잘 봤어요.
몇 년 전...
저희 동네에서 촬영하셨을 때 박성웅 배우님께 사인도 받은 사람인데요.. 촬영구경도 재밌었고 늦은 시간이라고 빨리 가서 자라고 해주시던 박성웅 배우님 감사해요.. 친절함이 다 느껴지더라구요... 로운이한테 녹차초코쿠키 줬던 사람인데 로운이는 잘 기억 못할거에요 아마..
몇 년 전...
첨에 조금 지루한데 그거 넘어가면 괜찮음.
몇번이나 보다 말았는데 실화같은 느낌이었음. 정말 감동적이었음
몇 년 전...
난 첫부분 힐링되고 중간쯤 긴장감 고조되고 마지막쯤 감동받았는데 이게 쓰레기라는분은 막눈인듯...걍 영화보지마세요
몇 년 전...
영화 진짜거지같네 이시간에 이걸본 나에게 화가난다 잠이나 잘걸
몇 년 전...
조매 아쉽더라구요.
몇 년 전...
아련한 섹소폰
몇 년 전...
잼
(2019.1.18 집)
몇 년 전...
가난한 섹스폰 연주자였지만, 끔찍히 아들을 사랑했던 아버지와
상실의 아픔을 딛고 세계적인 섹스폰 연주자가 된 아들의 성공 그려낸 따뜻한
가족드라마~ 근데 귀여운 아역배우의 연기에도 불구하고 좀 시대에 뒤떨어진
감성과 빅뱅의 맴버 혁의 어설픈 연기등이 많이 아쉽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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