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야... 앤디가 너에게 영원한 파트너를 맡겼는데 그렇게 잊혀지게 두면 어떡하니...ㅠㅠ

우디 수고했다.. 새 삶 찾은거 축하하고 꼭 행복해라.

처음 앤디 나올때 왜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음..더이상 앤디의 장난감들이 아니라 보니의 장난감이라는게 아쉽고 나도 앤디가 그리워짐

재밌긴한데 3편보다 더 완벽한 엔딩이란거엔 동의를 못하겠다

아니 저 친구들 함께 한 세월이 몇인데 우디를 이렇게 쉽게 보내주냐 버즈 너라도 한번쯤은 매달려보지ㅠㅠㅠㅠ우디 새 삶 찾은 건 좋지만 나만 아쉬운거야???

각자에겐 각자의 삶이 있다. 어른들의 영원한 토이, 토이 스토리.

토이스토리 정주행중인데... 진짜 다 너무 감동적이고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이 다 재밌다... 언제봐도 행복한 그런 영화

어떤 영화보다 삶과 철학이 담긴 애니매이션, 토이 스토리!!!!포에버~♥♥♥♥♥♥♥

토이스토리 세계관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

마지막은 시리즈의 마침표를 찍는 감동적인 장면이였다... 왜 눈물이... 어쨌든 그 버즈 아버님 한번더 나와줬으면 좋았겠다

굳이 또 해야하는 싶은 장난감 이야기

너희는 내 마음을 너무 잘 알아

토이 스토리는 토이 스토리다

유치할거라는 편견을 시원하게 박살내버리는 감동적인 이야기이네요

다시 돌아온 것만으로도 고맙다!

아니....우디야 ...어디가니? 주인공이 떠나다니...;;

아무리 장난감의 세계라도 신체 일부를 빼앗아 이식하려 하다니 토이스토리가 스토리 때문에 비호감됐다. 미저리와 한니발을 2% 섞었네.

옛날 생각나네요

우디가 사랑을 찾아 인간으로부터 독립하다.

정체성을 찾아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

토이스토리는 언제봐도 짱

장난감의 정의를 확장시킨 내용. 공장에서 만든 깨끗하고 무결한 우디가 쓰레기로 만들어진 포키와 팔이 잘린 보 핍, 부품이 낡은 개비 개비를 만나면서 한사람에게만 사랑받는 벽장속의 깨끗한 인형이 아니라 낡고 헤져도 여러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장난감이 되는 길을 선택한다. 깨끗하고 멋진 것만이 장난감이 아니라 가지고 놀 수 있다면 모두 장난감이 된다는 뜻. 지난 편에서 더 확장시킨 내용. 톰 행크스의 목소리가 늙어버렸고 키아누 리브스의 연기가 어색하지만 생생한 캐릭터와 재미있고 감동적인 내용이 매력적이다. 러브스토리도 인상적. 결코 이대로 끝나지는 않을 시리즈. 감자아저씨 성우가 죽었지만

만들어주니 오랜팬의 입장에선 재밋게 보긴했는데 이제와서 3의 완벽한 마무리의 여운을 좀 망치는감이 있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토이스토리!!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