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지석은 전 여자친구의 결혼식에서 깽판을 치고 도망치듯 한 어촌 마을로 들어온다. 지석은 이곳에서 낚시용품도 팔고 차도 파는 ‘무지개 다방’의 마담 지연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한 껄렁한 젊은 남성이 조용한 마을에 들어와 파문을 일으키는 이야기를 담은 은 날카로운 발톱을 숨기고 있는 영화다. 훈훈한 분위기의 소동극으로 갈 것 같던 이야기는 초반부터 의외의 방향으로 전개된다. 지석은 자신이 지연의 마음까지 가져가도 되는 우월한 존재라고 생각하지만, 이 마을 할아버지들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후반부의 반전도 꽤나 놀라움을 준다. 이장우, 임정은, 최종원이 출연한다.(2020년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문석)
재미있는 코미디 영화인줄 알았더만...
노인네들이 무서운 싸이코 패스였네!!
경상도 시골 경찰은 일 대충하는 걸로 표현한 것이 아쉽고 열 받는다.
몇 년 전...
올만 잼잇는 독립영화본듯여 유쾌하구 즐거웟습니다
몇 년 전...
별 반개도 아깝다. 이건 영화라고 코미디 콩트도 이것보단 낫겠다.
여주 임정은빼고 경상도사투리는 다 틀렸고, 다 다르다. 강원도,경북,경남..심지어 충청도 사투리까지 섞여있는 경상도 지역 배경의 치정,성폭행,성추행,살인스릴러?? 전주영화제 출품작이라 그랬는지 고증도없고,스토리도없고,..실제 비슷한사건들이 전남해안가나 섬마을에 종종 일어난것을 언론을 통해 누구나 알고있는데,
손바닥으로 하늘을가리지..신안섬마을 여교사,70대 어부가 여행온 여자 성폭행후 바다에 사체유기 한 연쇄사건, 장애인을 마을 전체가 성폭행한 사건, 친딸성폭행...나열할수가 없다.
김독의 의도가 궁금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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