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머리 앤 : 네버엔딩스토리 : Anne of Green Gables Digest Version
참여 영화사 : 와이드 릴리즈(주) (배급사) , 얼리버드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필름 (더빙) , 2D (디지털) , 2D (디지털 더빙)
평점 : 10 /9
“소중한 초록집을 반드시 지킬 거에요!”
초록 지붕 집에 사는 매튜와 마릴라는 일을 도와 줄 남자아이를 부탁한다. 하지만 그들 앞에 나타난 것은 ‘앤 셜리’라는 빨간 머리의 소녀. 두 사람은 앤을 돌려보내야 할지 고민하지만 곧 자식처럼 키우기로 결심한다. 앤은 이웃에 사는 다이애나와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초등학교에 다니게 된 앤은 작은 소동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위독한 다이애나의 여동생을 살려내며 마을에서 주목 받는 소녀로 성장한다.
열다섯 살이 되어 1등으로 퀸 학교에 입학한 앤. 1년 뒤 졸업시험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받아 대학 장학금까지 받게 된다. 그러나 얼마 후 매튜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고 초록 지붕 집을 팔아야 할 상황에 이르게 되는데…
예전에는 참 못생기게 느껴졌던 앤이 예뻐보이고
몇 년 전...
제가 빨강머리앤을 너무 사랑하는데 저라면 자수정 브로치 사건이나 지붕에서 다리를 다치는 사건은 편집하지 않았을것 같아요 커서 입학시험을 치르는 장면은 짧게 편집하고 마릴라 아주머니가 다자란 앤의 어릴적 옷을 끌어안고 우시는 장면은 꼭 넣었을것 같아요
몇 년 전...
...후속작인 안녕 앤도 극장판이 나와줬으면 좋겠다.
몇 년 전...
20년전 추억과 함께 눈물도 주르륵..ㅠ
몇 년 전...
성우님들 알랴븅~~~
몇 년 전...
애니 영화 다 봤네
영화는 돈 주고 봤는데
아깝지 않다^^
몇 년 전...
애니메이션보다가 기억이 안나서 찾아보면서
동심에 퐁당~~
몇 년 전...
간만에 심장이 두근 거려요~
몇 년 전...
축억속에서 소환하여 다시 눈물흘리면서 봤어요
몇 년 전...
내 나이 44세 현재도 과거에도 미래에서도 언제나 10점
몇 년 전...
빨강머리앤
몇 년 전...
그린게이블로 가는 길보다 훨씬 재밌네요.
몇 년 전...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으로 들어온지 7년 정도 됐다. 원해서 들어왔기 때문에 지금까진 잘 지내고 있다. 부모님을 도와 농사일을 하고, 틈틈히 내가 좋아하는 영화도 볼 수 있어서 좋다. 특히 나이들어 가시는 부모님을 곁에서 지켜 볼 수 있다는 게 중요하다. 부모님과의 행복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느낀다.
몇 년 전...
빨강머리앤 좋아요!
몇 년 전...
편집은 엉망..그저 어린시절 착했던 나를 환기시켜준 마법...
몇 년 전...
주요 사건(?) 사고들만 다시 편집에서 재개봉
가위질(?)이 갑작스럽기도해서 자연스럽지 못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정말 추억돋는구나...♡
몇 년 전...
TV시리즈 이외의 이야기도 좀 있을줄 알고 봤는데 여러번 시리즈를 봤지만 그냥 전편 다시볼걸 했네요~ 시리즈에 익숙해져서 성우 목소리도 어색하게 느껴졌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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