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아이 가사: 다시 만난 그날 : Aiaigasa
참여 영화사 : (주)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제이포스트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단 하루 열리는 특별한 여름 축제
그곳에서 우리는 다시 만났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아버지를 찾아
작은 시골 마을에 찾아온 '사츠키'.
축제를 핑계로 우연히 만난 ‘세이타로’와 함께 마을을 둘러보던 도중,
아버지와 그리고 미처 몰랐던 가족까지 마주하게 되는데..
아버지에 대한 미움도, 추억도 어느덧 희미해졌지만
자꾸만 보고 싶은 이야기가 옵니다.
일본 특유의 독특하고 가족적이며 시적인 감성은 좋았고 충분히 즐겼다. 그러나 작위적인 느낌을 지울 수 없어 억지 눈물이 나왔다
몇 년 전...
웃다가 어느새 휴지 주섬주섬 챙기는 내 모습 발견..ㅠㅠ
몇 년 전...
하품만 계속하다가 어느새 흐르는 주쳬할 수 없는 눈물
몇 년 전...
강추 눈물바다였음 ㅜㅜ
몇 년 전...
아직 안본사람이라면
몇 년 전...
잘 보면 절반 이상이 알바 평점
몇 년 전...
이해가 안가는거
어린 사츠키는 어떻게 혼자 거기까지 간겨?
이 영화의 묘미는 배우들 연기와 촬영기법이 볼거리네요.
전문용어를 몰라서 원샷이라 하겠음.
이 영화는 거의가 원샷으로 한 씬을 찍내요.
마치 연극을 보는 느낌.
영화시작 1:03:57 에서는 여주가 6분 정도를 혼자서 열연을 하는 장면이 나옴.
그거 보면서 쿠라시나 카나란 배우를 다시 보게 됨.
몇 년 전...
누군가를 머무르게 하는
음식의 맛,
소중한
한 사람의 마음,
멀리서 지켜보는..
그리고
맘의 짐,
상처를 안고 올리는
한 사람의 기도, 끝없는
그 아픈 맘..
서로를 배려하는
어긋나지만 돌아설 수 없는
간절한 그 마음들..
하라다 토모요의 연기..
그리고 아이와 마코토의 각본가,
무지개 여신의 주인공 이치하라 하야토가
모여 만든,
좋은 영화.
(그러나 가정을 지킨다는 명분으로 조직을 위해 모든 걸 버리고 떠나는 일본 사회의 그 순응은 동의할 수 없고 이해가 안 된다.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선 조직에 맞서야 한다. 자신이 사라진다 해도
몇 년 전...
감성 터지는 예고편에 치였다..
몇 년 전...
이런 일본 감성 좋아 ㅠㅠ 진짜 따뜻해요
몇 년 전...
시사회로 봣는데 일본 특유의 느낌이 많이 느껴져서 재밌었습니다
몇 년 전...
예고편이 너무 예쁘네요 ㅋㅋㅋ영화도 봐야겠어요
몇 년 전...
유머, 감동, 여운 모두 갖춘 영화!
몇 년 전...
웃음 빵 터지다가 어느새 눈물까지 그렁그렁 맺힌, 따뜻함 그 자체의 영화
몇 년 전...
따뜻하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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