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도 그렇고 진짜 영국은 음식대신 음악을 선택한 나라구나...

에그시 이번 임무는 유명가수로 위장하는거네

제발 보헤미안 랩소디와 흥행 성적으로 비교하지 말았으면. 두 뮤지션 모두 다시 없을 음악 천재이고 우리를 너무나 행복하게 해준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충분하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퀸을 회고하는 영화지만 로켓맨은 엘튼 존의 용기 있는 고백이다.

태런 에저튼이 새로 보입니다. 진정한 연기파!

테런 사랑해여ㅠㅠㅠ 연기력 미쳤어!! 싱크로율 대박!!

자세히 들여다보니 너무 애처로운 인생 어린 엘튼존을 꼬옥 안아주고 싶다

잘만든건 맞는데 음악도 연기도 거의 완ㅂ젹한데 이상하게 몰입안되는영화 유명한뮤지션에대한 다각적시선보다는 뵤편적으로 알려진 평범한 면만을 보여주는듯,,심도깊다는 느낌은 없는 평범한영화 엘튼의 머릿 수가 갈수롯 얇아진다느느낌만 각인이되는영화

잘 만든 영화다. 편견이 낳은 평점 테러! 너무들 하네. 보석같은 엘튼 존의 노래들. 보는 내내 가슴 절절이 감정 이입되어 보았다!

이 작품은 태생적으로 보헤미안 랩소디와 비교대상이 되므로 상대적으로 평점이 박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였다. 게다가 대상이 살아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평가받기에는 제약이 있다.

극장에서 보고 ott로 또 본 영화. 테런 연기와 엘튼 존의 노래, 연출 모두 좋았다.

위대한 음악가의 일대기를 꽤 편안하게 풀어낸 작품

보헤미안 랩소디보다 훨씬 나은데 왜 저평가됐는지.. 상처에 대한 깊은 고찰..

테런에저튼 연기좋아요

며칠전 낙원의밤 보고난후 과음으로 쓰리고 토 나올것 같은 마음을 시원하게 해장해주는 맑은 콩나물국같은 영화네요. 간만에 참 유쾌하고 기분좋게 봤습니다.

의외로 재밌네요. 인간적인 엘튼도 만나고...

와우., 엘튼??? 와우.. , 버니?????

테런 연기 굿굿

영화 보려고 하다가 평점이 낮아 별로일거같다 생각하고봤는데 ..재밌는데? 잘 만들었고 주인공 태런에저튼 연기 굉장히 잘했고. 솔직히 나도 게이러브씬은 좀 별로지만; 엘튼 존이 게이인걸 어쩌겠어요;; 개봉시기가 보헤미안랩소디랑 비슷해서 영화가 흥행하지 못한듯.. 음악은 단연 퀸의 노래가 압도적인 드라마틱한 느낌이 있어서 엄청 몰입되지만 . 엘튼 존의 음악을 라이온킹주제곡 밖에 몰랐던 나도 뭉클하면서 잘 봤으니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다 좋아할듯? 취향의 차이는 어쩔수없지만. 그리고 기대이상으로 좋은 노래가 많았어요 엘튼 존의 노래는 영화에서 나오듯 개인적이고 솔직하네요 심적으로

무식한 호모포비아들이 차별을 시전하고 있네ㅋㅋ 본인 가족, 친구 중엔 없을 것 같죠? 당신들같이 혐오표현하고 차별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 사람들이 그들을 죽이는거예요. 기억해요 당신 반경 1키로미터 안에 30명 이상의 게이분들이 있어요. 당신들이 그들을 그림자 속으로 밀어넣고, 문란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고, 같은 세금 내며 같은 권리조차 누릴 수 없게 만드는거예요. 인종차별과 다를게 없죠. 혐오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 것을 직접 표현할때 당신은 가해자가 되는 것입니다.

뮤지컬 영화는 라라랜드 말곤 다 재미가 없네, 거기에 역겨운 소재까지 내 정서에 안맞네

엘튼존을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영화 자체로도 잘 만든 영화다. 호모포비아는 불편할지 모르겠지만, 직접 노래부르고 뛰어난 연기를 펼치는 테런에저튼만으로도 훌륭함. 보헤미안랩소디보다 영화 자체는 잘 만들었는데 국내 인지도가 퀸>>>>>>>>>>>>>엘튼존이라 평가절하당하는게 아쉬움. 단순히 잘나가다 몰락했던 가수 이야기가 아니라 어렸을 때 사랑받지 못하고, 남과 다른 모습으로 외로움을 이겨내지 못해 힘들어하던 인간의 이야기임.

슬프고도 슬픈~외롭고도 외로운~진정한 광대,천재 뮤지션의 삶 ㅠ.ㅠ 간절한 부모의 사랑은 받은적 없고 영원한 사랑의 결핍 속에서 허덕이는 삶이 한없이 안쓰러운 엘튼 존의 삶...

방금 봤는데 심장 터질거 같아요 태런 에저튼 연기에 푹 빠져서 봤습니다 한동안 여운이 계속될 것 같습니다

엘튼존의 삶에대해 알게된것은 좋으나...... 은근너무 우울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