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이 신선해서 봤는데 그냥 초능력있는 찐따가 지한테 뭐라고하는 사람 다 죽이는거밖에 없음

자기를 끝까지 믿어주는 엄마

솔직히 이 영화는 1점도 아깝다고 생각한다. 주인공이 그렇게 각성할 만한 계기가 대체 뭐가 있었는지 그냥 초능력 쓰는 살인마가 보고 싶어서 겉핥기식으로 서사를 입힌 기분에 다른 캐릭터들은 그저 허수아비 정도에 불과하다.. 답답하고 잔인하고 불쾌한영화

악인전도 청불인데 이건 15세로 개봉시켰네... 이게 악인전보다 훨 무섭고 고어함. 꼬맹이들아 이거 보고 발작하지 마라.

음;.. 등급위가미쳐날뛰고있습니다

감독 새키야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더런 영화를 만들었냐. 완전 쓰레기네

1979년작 슈퍼맨1과 똑같은 플롯.. 불임부부 농부에게 떨어진 외계초능력아이가 망또두르고.. 슈퍼맨은 지구를 지키고 이영화 아이는 지구를 파괴하고..

보통 초능력빌런이 등장하고 그에 상응하는 힘을 가진 주인공이 맞서 싸워 이겨야 영화 보고나서 편안하게 잘 수 있는데 여기서는 어린아이의 탈을 쓴 초능력악마의 악행을 막을 수 있는 주인공이 아예 없고 애지중지 키운 자식이 악마가 돼가는 모습을 인정하기 힘들어하는 부모의 모습은 안타깝고 불쾌하고 찝찝하지만 그래서 더 신선하고 몰입하게 된다.

이게 뭔 영화야.. 밑도 끝도 없이 지 기분 꼴리는대로 사람 죽이다 끝나고.. 그냥 놀래키기만 하는 영화. 게다가 엄마 참 답답.. 현실을 좀 빨리 직시했어야...

만약 이렇게 어린 슈퍼맨이 악당이란 설정은 그자체만으로도 초 지구적 재난임에 틀림없다. 이 영화는 비긴스 느낌으로 가고 2편에서 점점 성장하는 악당 슈퍼맨의 모습을 보고 싶다. 나중에 DC의 여러 히어로들이 이 악당 슈퍼맨을 막으려고 악전고투 하는 세계관으로 확장해도 그럴싸할듯 물론 주제곡도 같은 가수가 불러줘야겠지?ㅋㅋㅋ 현재 우리 세계관 내의 슈퍼맨을 또라이가 아닌 착한 사람으로 길러준 엄마 마사에게 지구를 대표해 감사드린다.ㅋㅋ

제작비 400만원으로 만들어도 이보단 잘만들겠다 저예산 쓰레기 영화

외계인 10대 사춘기의 광기. 슈퍼맨 잘 못 키우면 저렇게 된다.

부부가 주인공인가? 왜 부부싸움을 봐야 하느지 의문이 든다. 더보이 이야기를 보고싶었는데 아 쉽네..

역시 평점은 무시 못하는것 같다. 일단 그냥 대놓고 재미로 학살. 그래서 긴장감이 1도 없다. 그리고 설정도 영 엉성하고.. 휴... 소재는 신선해서 2점 드립니다요~

선이 결핍된 세상에서 선이 태어나길 바라는 사람들은 얼마나 이기적이고 또 낭만적인지.

망작.

억눌린 욕망의 배설 악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나 악으로 인하여 세상이 종말을 맞지 않은 이유는 선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영화가 메세지가 없다는 인간들은 그저 사람이 죽고 결말이 해피엔딩이 아니라 지껄이는 인간들.. 그냥 어벤져스나보면서 박수쳐라.. 선이 아니라 악이 이긴다는 연출하나만 보더라도 너무 현실적임..

외계인은 키워준 정도 피도 눈물도 없다는?ㅠ.ㅠ

오멘이된 슈퍼맨...저예산이라 그런지 영화초반 엄마가 창고로 브랜든 찾아갈때 망점이 하나보임,,후반작업듸 왜 안지웠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