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깅 댄서 엘빈 엘레한드로가 부두 카니발 댄스 대회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지역 볼룸 커뮤니티에 가입하기 위해 실력을 입증해야만 하는 중요한 무대다. 그는 신트마르턴 섬에서 보냈던 유년 시절과 그 이후 겪었던 변화를 떠올린다. 이제 그토록 갈망했던 자유가 손끝에 닿는 듯하다. 엘빈 엘레한드로 마르티네즈의 자전적 이야기를 다큐멘터리적 요소와 허구적 요소로 풀어냈다. (2019년 제36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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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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