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영화인걸 감안한다면 꽤나 잘 나온 수작. 사실 굉장히 무난하게 굴곡 없이 진행되지만 연기력으로 진행을 잘 밀어붙인다. 특별한 반전이나 놀라움은 없지만, 묵묵하면서도 꾸준히 밀고 나가는 연기력과 자잘한 발견과 좌절로 마무리까지 잘 이어진다.

끝까지 수사를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있단 게 유족에겐 큰 힘이 된다

20점도 부족한 영화!!!!

영화처럼 미제사건들이 없어져야 할텐데..

온갓 반대와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직책을 걸고 사건을 풀어가는 여형사의 (집념)이 대단하다~~!! 철저한 과학 수사로 빠져나갈 여지가 없게 만드는데...... 어설프기 짝이 없는 우리나라 검찰과 경찰들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한다. 사실에 기반을 둔 시나리오라 내용도 탄탄하고 이사벨라라고네스의 진지한 연기도 일품이다.

검사의 흔들림 없는 의지와 강인한 끈기가 미제 사건이 될뻔한 소녀의 억울함을 밝혀준다.

DNA 가 범인 잡는데 1등공신임 영화도 좋았음

국민 세금 받으면서 제대로 일하는 경찰과 검사.. 그리고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판사까지... 선진국이라면 경제만 가지고 선진국이라하지 않고 공무원이 제대로 일하는 나라가 바로 선진국인거지... 우리나라처럼 지들 밥그릇만 챙기는 나라는 선진국이 될수 없다..

사형이없는게 아쉽네요 지아이들셋이나있으면서 소아성애자들은 다죽여야합니다.재범은 100퍼 강간유기살인이종합적으로 이뤄짐.무조긘한번의죄도 엄격히 . 텔레그램및인터넷도같은죄로엄벌에처해야함.소아청소년대상으로 하는범죄는 무조건극형이답이다

이 영화는 재미보다는 줄거리의 핵심을 봐야하는 영화인거 같아요 사건이 어터케 일어나고 사건을 어터케 풀어나가는지.. 또 어터케 마무리를 짓는지.. 가족의아픔,, 야라의슬픔,, 아이를 고통속에 죽게만들고 죄의식을 못 느끼는범인... 현실은 늘 저런 인간들이 판을치고,..

한사람의 의지가 만들어낸 성공작

나만 재미없나? ㅎㅎㅎ 말만 많은거 같음... 사건일어날때, 사건 현장조사, 범인조사때 영상을 좀더 스릴있게 했으면 좋은거 같은데 DNA검사부터 범인 재판까지도 전혀 긴장감도 1도 없고 지루함.....

주인공 검사의 집념이 결국 한 소녀의 비참한 죽음을 파헤쳤다. 영화는 장기간의 수사과정과 재판을 통해 이탈리아 사법체계를 보여준다. 철저한 증거수집과 증거재판을 통해 피고인을 단죄하는 일련의 과정이 흥미롭다.

검사님 판사님 쵝오

딸이 행방불명 되고 몇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자 경찰에 신고한 아이 부모. 대대적인 수사를 벌이는 검사와 경찰들. 시간이 흐를수록 단서를 잡지 못하는 검사. 언론의 압박이 거세지고 급기야는 주임 검사를 교체하라는 여론이 들끓습니다. 초조해지는 검사. 수사 기한 만료 몇일 한 검사인의 집념으로 단서를 찾게 되고 공사장 인부를 검거하게 됩니다. 사건이 일어난 그날 밤 남자는 아이를 차에 태우고 몹쓸 짓을 하고 아이를 죽게 만들었습니다. 항소심까지 가는 재판에도 중형을 선고한 재판관들. 짜임새 있는 이야기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하게 만드는 연출력. 강추입니다. 더욱이 실화라고 하니. 가슴이

이런 영화는 10점도 모자라

너무 낮어 평점이

DNA의 힘,

도입부엔 다소 지루한 느낌도 들지만 검사는 직무를 어떻게 수행해야하는지 끝까지 보시면 좋은 영화라는 생각이 드시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