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동성결혼 제도를 시행한 나라 네덜란드. 영화는 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퀴어 퍼레이드로 시작한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네덜란드 무지개 혁명에 대한 이야기를 꼼꼼히 다룬 작품으로 자유를 위해 싸우는 영웅, 편견에 맞선 활동가, 다양성에 대한 역사가 대한민국 퀴어의 마음에 희망을 꽃피운다.
(2019년 제19회 한국퀴어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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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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