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영국스러운 배우 휴 그랜트가 가장 영국스러운 역활을 연기한 작품휴 그랜트의 영국 억양과 처진 눈 능청스런 연기가 너무 좋았다거기에 줄리아 로버츠와 명품 조연들

Don\t forget i\m just a girl standing in front of a boy asking him to love her.

99년에 나온 작품이라니 안믿겨진다

로맨스 영화 중 단연 돋보이는 명작

기자회견장면을 보기위해 보는 영화

남자에게도 이런 신데렐라같은 결말이 필요한법

성별 변형된 신데렐라 콤플렉스

줄리아 로버츠, 예쁜지는 모르겠음 입만 크고...

어머니와 아버지의 전성기 때 영화인데 같이 보니까 정말 행복했어요

영화의 내용은 이미 알고 있었는데 전편을 온전히 보기는 영화 개봉한 지 22년만이네요. 20년 전, 20대일 때 보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 싶었어요...40대 중반에 보니 단순한 로맨스 영화가 아니네요. 윌리엄 친구들의 이야기들도 단순한 주변인들의 얘기가 아니라 인생의 희로애락으로 깊은 울림을 주고...남자판 신데렐라 얘기가 아니라 생각해요. 윌리엄이 애나와 결혼해서 얻은 부와 명성보다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고 아이를 가져서 한 일가를 이루고 함께 나이들어 가는, 애나가 진정으원했던 삶을 얻은 것이 더 크지 않나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마지막 장면, 아름다운 정원에서 윌리엄은 책을 읽고 있고

우연히 만난 여배우와 사랑에 빠진다니 상상만으로 흥미롭다. 사랑이란 감정은 처음 본 순간부터 일까. 아니면 익숙해져가는 과정일까. 뉴스에서 여배우와 일반인이 결혼하는 경우가 가끔 나온다. 여배우가 사랑에 빠지는 이유는 그 사람의 능력보다 힘들고 외로울 때 늘 곁에서 힘이 돼주고 지켜주었다고 한다.

오늘 넷플에서 첨봤다. 이게 이렇게 높은 평점인거에 속았다... 아무리 그냥 로코영화지만 시나리오의 개연성이 전혀 없는 영화다.... 최고여배우가 처음 만난 일반인 남자한테 좀 도와줬다고 바로 키스라는게 말이 되니? 그리고 바로 좋아짐...이건 뭥미....멜로영화인데 달달하지가 않다... 배우얼굴로 만들어진 영화...친구들이 약간의 재미를 살렸다...노래만 좋다..

헐~ 내가 봤던 영화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군 쵝오 배우 두명이 같이 나오는 그냥 가슴아 쓰라린 눈물나는 이야기

티비에서 하네.. 또 본다 ~~♡

남주 여주 그리고 조연들까지도 매력적인 캐릭터로 등장하는 흔치않은 영화 정말 잘 봤어요~

홀로코스트 영화를 몰아서 보느라 가슴이 먹먹해져서 가볍게 보려고 고른 영화. 줄리아 로버츠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소싯적 휴 그랜트의 훈훈한 모습이 인상적인, 남자판 신데렐라 영화.

내용이야 이미 다 알고 있었지만, 이제야 영화 보게 됐네요. 지금 보기에는 좀 유치하고, 어거지도 꽤 보이는데 워낙 20년도 더 된 영화니깐... 휴 그랜트 리즈 시절 대단했네요. 기존의 잘생긴 헐리우드 남자 배우들과는 좀 다른 젠틀하면서 유니크한 매력이 많이 느껴졌음. 줄리아 로버츠는 머... 워낙 제 최애 여배우 중 한명이라...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보다 더 오래된 귀여운 여인이 줄리아 로버츠 영화에서는 최고였다고 생각함. 다른 고전 명작들과 비교했을때는 스토리는 좀 엉성한데, 연출과 배우들 연기 그리고 ost로 단점을 다 커버한 영화.

분위기가 좋다

다시 봐도 언제나 좋아요^^

언제봐도 다시봐도 또봐도 좋은 엔딩 She가 흘러나올땐 그냥 터지는 영화. 그도 그녀도 나도 세월은 흐르고 나이들었지만 그때도 지금도 사랑은 아름답다.

마지막 기자회견 장면에서 엔딩까지는 정말 잊을 수 없습니다 그냥 아름답다 ~ 행복하게 살겠다~ 이것만 느낌

내인생에 손꼽히는 영화 다시봐도 재밌네

이게 로맨스지 브금이 사기임

Ost가 더 기억에 남는

취향이 아님에도 꽤 재밌게 본 영화라 영화채널에서 다시 보았다. 역시 좋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