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 The Host
참여 영화사 : 영화사청어람(주) (제작사) , (주)쇼박스 (배급사) , (주)쇼박스 (제공) , 소빅창업투자(주) (공동제공) , 씨네클릭 아시아(팬텀) (공동제공) , (주)크리스마스엔터테인먼트 (공동제공) , 영화사청어람(주) (해외세일즈사) , ㈜라이브톤 (제작서비스-사운드) , 스튜디오 라온 (제작서비스-시각효과/특수효과) , 남양주종합촬영소(스튜디오, 야외세트 대여등) (제작서비스-세트)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햇살 가득한 평화로운 한강 둔치아버지(변희봉)가 운영하는 한강매점, 늘어지게 낮잠 자던 강두(송강호)는 잠결에 들리는 ‘아빠’라는 소리에 벌떡 일어난다. 올해 중학생이 된 딸 현서(고아성)가 잔뜩 화가 나있다. 꺼내놓기도 창피한 오래된 핸드폰과학부모 참관 수업에 술 냄새 풍기며 온 삼촌(박해일)때문이다. 강두는 고민 끝에 비밀리에 모아 온 동전이 가득 담긴 컵라면 그릇을 꺼내 보인다. 그러나 현서는 시큰둥할 뿐, 막 시작된 고모(배두나)의 전국체전 양궁경기에 몰두해 버린다. 눈 앞에서 내 딸을 잃었다한강 둔치로 오징어 배달을 나간 강두, 우연히 웅성웅성 모여있는 사람들 속에서 특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생전 보도 못한 무언가가 한강다리에 매달려 움직이는 것이다. 사람들은 마냥 신기해하며 핸드폰, 디카로 정신없이 찍어댄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은 둔치 위로 올라와 사람들을 거침없이 깔아뭉개고, 무차별로 물어뜯기 시작한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돌변하는 한강변. 강두도 뒤늦게 딸 현서를 데리고 정신없이 도망가지만, 비명을 지르며 흩어지는 사람들 속에서, 꼭 잡았던 현서의 손을 놓치고 만다. 그 순간 괴물은 기다렸다는 듯이 현서를 낚아채 유유히 한강으로 사라진다. 가족의 사투가 시작된다갑작스런 괴물의 출현으로 한강은 모두 폐쇄되고, 도시 전체는 마비된다. 하루아침에 집과 생계, 그리고 가장 소중한 현서까지 모든 것을 잃게 된 강두 가족…돈도 없고 빽도 없는 그들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지만, 위험구역으로 선포된 한강 어딘가에 있을 현서를 찾아 나선다.
뻔한 스토리로 뻔하지 않은 영화를 만들었다
몇 년 전...
우리나라최고의괴수영화
몇 년 전...
좀 똑똑한 사람들은 이 영화를 보고 눈치챘을거다...이건 단순오락영화가 아닌 우리민족에대한얘기이고 대한민국현실에 대한 영화라고...세뇌당한 사람들이야 걍 오락영화로 보겠지만...현시대 누가 괴물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천재적인 비유가 돋보이는 영화...
몇 년 전...
맙소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괴물voice가 오달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년 전...
사회적 풍자와 중간중간 코미디적 요소 그리고 가족의 비극에 대한 아픔 등 최고 수준의 즐거움을 제공하다. 괴수영화에서 느끼는 공포감과 스릴을 최대로 맛보다.
몇 년 전...
다시보고 다시보고. 다시봐도 최고의 명작~~~
몇 년 전...
다시보니 재밌다. 아무튼 봉감독은 천재라는것 입증된 영화. 엄지척!!!
몇 년 전...
역시 봉준호 감독. 우리나라가 이런 쪽 장르에는 약한데 2006년에 이 정도 퀄리티면 대단하다.
몇 년 전...
북에 사살된 국민을
월북했다 발표한 대한민국 정부를 보고
나라가 구해줄 거라 믿는 건 싹 버리고
내 살길 내가 찾아야겠다 다짐한다
몇 년 전...
그 당시엔 꽤 신선하고 재미있게 봤던 아련한 기억이 있네요 ㅎㅎ
몇 년 전...
장면 하나하나가 우아하고 치밀하다
몇 년 전...
첫번째본게 기억이잘못됐나 해피엔딩이아니었네요
몇 년 전...
한강에 나타난 괴물.
몇 년 전...
좋았습니다. 잘봤어요
몇 년 전...
봉준호는 노스트라다무스냐
세월호 데자뷰
코로나 데자뷰
몇 년 전...
어여가~~
몇 년 전...
다시 봤는데 처음 봤을때와는 또다른 느낌이었다.
코로나로 힘든 요즘에 봐서 그런지 더 마음에 와닿고 극장에서 봤을때는 몰랐던 세세한 점들을 확인할 수 있었네요.
몇 년 전...
먼소리야
쵝오구먼~
몇 년 전...
RKAEHD.......
몇 년 전...
중고판매점에서 DVD 한장 구입했는데 다시보니 한국명작입니다
손색함이 없고 집중하게됩니다. 가진건 없지만 가족이란 태두리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몇 년 전...
이 영화(2006년)는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박해일,배두나 주연배우들과 변희봉,고아성-이재응-이동호(당시 아역배우),김뢰하,박노식(1971년생),고수희,윤제문,오달수(목소리 출연),스콧 윌슨-폴 라자르(외국인배우),권병길,백도빈,맹봉학,권혁풍,유승목,손영순,민경진,고창석,정인기,김효선,라미란,최대성 등 당시 조연단역배우들도 나오는 SF/스릴러/드라마 영화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내용을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한강에서 튀어나온 거대 어류괴물이 등장하고, 내용의 특징을 설명하자면 긴장감과 공포감과 생생함을 곁들여 관객들까지 재미를 많이 불어넣을만한 장면들이 정신없을정도로 매우 많았습니다.(어우
몇 년 전...
한강찬가...
몇 달 전...
다시 봐도 명작이로구나.
몇 달 전...
오랜만에 다시 봤다. 속편이 빨리 나오길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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