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슬론은 그리스 아테네에서 출발해 스파르타까지 246km를 36시간 안에 골인해야 하는 논스톱 울트라 마라톤 대회로, 매년 전 세계 수백 명의 주자가 도전하지만, 절반 이하만이 완주할 만큼 극한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스파르타슬론을 4년 연속 완주한 헝가리 출신의 감독 발라주 시모니는 자신을 포함해 이 대회를 완주하고자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5명의 평범한 선수들을 소개한다. 달리면서 이들은 끊임없이 묻는다. 나는 왜 달릴까? 왜 고통 속에 달리는가? 나는 누구일까? (장보영)
[제3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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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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