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진심으로 엮을 때 : Close-Knit
참여 영화사 : (주)디스테이션 (배급사) , (주)엔케이컨텐츠 (수입사) , (주)나인플래너스 (공동제공) , (주)에스피오 엔터테인먼트코리아 (공동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9
나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우리 엄마는 종종 새로운 사랑을 찾겠다고 집을 떠나요. 그럴 때마다 저는 외삼촌 ‘마키오’를 찾아가요.
마키오 삼촌과 함께 사는 ‘린코짱’은 귀여운 고양이 주먹밥과 문어 소시지 도시락도 싸주고, 매일 아침 머리를 묶어주었어요.
다정한 린코짱과 나는 종이컵 전화기로 비밀 얘기도 나누는데, 같이 들어보실래요?
아닌척했지만 나도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몇 년 전...
린코짱 행복하길바래요
몇 년 전...
이쿠타 토마의 인생 연기ㅠㅠ.. 쌀쌀해진 날씨에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준 영화
몇 년 전...
지금 시대에 꼭 봐야 할 작품. 스스로를 \정상\이라 인식하며 모르는 사이 누군가에게 폭력을 가하진 않았는지 반성하게 된다. 더불어 영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모녀 관계는 \엄마\의 역할과 존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몇 년 전...
엄마도 여자다.그런데 엄마는 꼭 “여자”여야할까.누구나 될수 있지만 아무나 될수 없는 엄마
몇 년 전...
성별이 아니라 성격이 문제다.... 사랑을 먹고 자라는 아이는 두려움이 없다. 편견과 차별에 맞서 싸우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아 뜨께질 배우고 싶다..............
몇 년 전...
린코가 너무 예뻐서, 얼굴도 마음도. 내가 남자라도 반할만큼. 아역연기도 좋다. 성장이 기대된다.
틀린게 아니라 다른건데...틀리다는 편견이 언제쯤 사라질까.
아이를 엄마가 키우는게 맞지만 왠지 결말은 짠하다.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린코, 따뜻하고 듬직한 마키오, 귀여운 토모의 새로운 가족의 형태도 기대해봤다.
따뜻하고 포근한 영화.
몇 년 전...
카키하라 린카
영화보는 내내 이 여아배우의 연기에 매료됐다.
'어떻게 저리도 어린 배우한테서 저런 눈빛연기가 나오지?'
린카양의 연기에 반해 린카양이 출연한 작품을 찾아봤다.
'나만이 없는 거리'
아쉽게도 출연작은 이 영화와 '나만이 없는 거리' 이 두작품 뿐이다.
이 영화에서의 연기도 일품이지만 '나만이 없는 거리' 에서 린카양의 연기는 정말 압도한다.
이런 배우가 작품활동을 안하고 재능을 썩히고 있다는 것이 너무 아쉽다.
부디 하루빨리 브라운관 이나 스크린에서 다시 만나고 싶다.
몇 년 전...
따뜻하고 잔잔하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은 영화.편견에 사로잡힌 사람과 편견의 대상이 되는쪽 어느쪽이 불쌍한 걸까?정답은 없다.하지만 보고있으면 따뜻한 쪽을 택하고 싶은 영화
몇 년 전...
엄청나구나.
몇 년 전...
굉장히 일본스럽다
몇 년 전...
가만히 보고 있다보면 어느새 모두가 이해되고 모든 게 그대로 받아들여진다.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 특유의 따뜻한 시선이 담담하고 위트있게 표현된 좋은 영화.
몇 년 전...
영화가 끝나도 한동안 가슴이 먹먹하였다.
몇 년 전...
내 몸은 남자지만 난 여자애였어.
내가 받았던 상처들을 엄마에게 말했을 때 엄마는 틀린게 아니라고 말해주셨어. 빈약한 내 가슴을 가득 채워주셨고 중2땐 정말 가슴을 만들어주셨어. 그리고 지금까지 나를 이해해 주고 계셔.
자신의 성을 자신이 찾아가는 것,
바로 나 자신을 알아가는 첫번째 길이 아닐까요?
성별이 아닌 그 사람 자체를 존중하고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 그게 사랑입니다.
몇 년 전...
마직막 결말이 조금 찜찜하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은 영화라고 본다..
몇 년 전...
이쿠타 토마, 카키하라 린카
사랑스럽고 멋진 연기,
진실..
담담한 오기가미 나오코,
그리고 키리타니 켄타..
색감의 결이 아름다운 만큼
아름다운 마음씨들...
그리운..
몇 년 전...
처음으로 평점을 찾아서 주게 만듦
몇 년 전...
세상의 편견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몇 년 전...
예술성 높은 작품이네요. 다양성, 배려 등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 시간이었네요. 그들도 우리와 같은 존중받을 권리가 있는 사람들이죠...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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