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는 나의 것 : Sympathy for Mr. Vengeance
참여 영화사 : (주)스튜디오박스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CJ ENM (제공) , 디스커버리창업투자(주) (공동제공)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청각 장애인 노동자 류는 신장이 필요하다. 피붙이 누이가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아야 하기 때문. 누나에게 맞는 신장을 찾기 위해 돈이 필요한 류는 애인이자 운동권 학생인 영미의 말에 아이를 유괴한다. '착한 유괴'라고 류를 설득해 동진의 딸을 유괴하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류의 누이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우연한 사건으로 아이마저 죽게 된다. 아이를 잃고 복수심에 불타는 동진은 영미와 류를 찾아 잔혹한 복수극을 펼치는데...
흥행도 안되고
몇 년 전...
가히 천재적인 예술이다.
몇 년 전...
복수 3부작중 가장 불편하고 치열하다. 생살을 씹는 느낌.
몇 년 전...
개인적으로 올드보이보다 더 높게 평가한다 올드보이는 거칠게 다가가지만 이 작품은 조용히 다가가 더 큰 여운을 남겼다
몇 년 전...
피해자는있고
몇 년 전...
복수를 소유하려는 자들이 만들어낸 지독한 아이러니의 흔적
몇 년 전...
올드보이보다 더 재밌다
몇 년 전...
복수에 복수를 거듭하는 시나리오가 인상적이었다.
마지막이 진짜 황당했음. 배두나가 괜히 한 소리가 아니었음. ㅋㅋ
잔인한 장면들이 좀 나와서 좀 깜짝 놀랐음.
개인적으로는 여운도 좀 많이 남는 영화였지만, 박찬욱 특유의 그 음침함이 영화 내내 깔려있음.
그게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영화도 있는 반면, 이 영화는 좀 찜찜함이 많이 남아서 2점 깎음.
몇 년 전...
허허 참... 뭐라 할말이...ㅠㅠ
평범하고 착하게 살았을 사람들이..
몇 년 전...
루즈하게 질질 늘린 드라마삘이라 그런가 더아슬아슬 무섭다.
몇 년 전...
왠지 끊임없이 복수가 이어지는 무협영화가 떠오른다.
몇 년 전...
구조적 사회에서 도움을 청한 인간과 거부 그리고 우연 그리고 복수...
박찬욱 감독이 무섭다...
몇 년 전...
적어도 그들에게 핑계 없는 복수는 없었다.
단지 나는 송강호가 조금은 원망스러웠고
그런 스스로를 발견하고 흠칫했다.
몇 년 전...
이것은 한국판 파고(Fargo)인가
몇 년 전...
결말만이 색다르고 맘에 드는구나
몇 년 전...
어떤 범죄도 선의로 포장할 수 없다
몇 년 전...
극찬한다...
근데 너무 잔인해서 두 번은 못 볼 것 같음...
몇 년 전...
큰 재미는 없는데
계속 보게 되기는 하네
한번도 안 끊고 쭉 봤음
몇 년 전...
재미없는 보통 만족. 납치한 얘를 성추행하는 류
몇 년 전...
2000년대 살벌하다 싶은 영화나 드라마 장면은 여기 다 모였네요. 이 영화의 영향력이겠이지요??
출연진 리스트를 보고 한참 빵 터졌습니다. 영화 속 스쳐가는 스타 찾기고 잼나구요~
몇 년 전...
직설적이고 적나라한 연출을 정말 우아하게 수행해 낸다. 정말 복수라는 단어와 의미는 그 자체로 완벽하지 않을 수 밖에 없기에 제목 또한 안타깝게 느껴진다..
몇 년 전...
나왔을 때 보고 이제 또 봤는데 잔인하네.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 초창기 모습. 정재영이 단역이라니
몇 년 전...
논리적 비약과 쓸데없이 잔인한 화면. 나랑은 안 맞음.
몇 년 전...
복수는나의것 올드보이 친절한금자씨 아가씨
아가씨 헐리우드의 웰메이드 작품들 못지않은 작품.
미장센이며 더할나위없이 세련된
몇 년 전...
복수는 처절하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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