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워 : So Cute
참여 영화사 : 튜브픽쳐스(주) (제작사) , (주)튜브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해외세일즈사) , 서울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6
부자유친, 장유유서그녀가 한 번 웃자, 와르르 무너졌다한 지붕 네 남자, 그 사이에 끼어 든 그녀!어머니는 제각각 이지만 그 딴 건 애저녁에 관심 없는 동갑내기 형제가 있습니다. 이들 중 장남은 퀵서비스맨 963입니다. 괜히 우울한 척, 센치한 척 후까시 팍팍 부리는 고독한 라이더죠. 둘째 개코는 발라당 까져서는 애비를 우습게 여기지만, 그래도 젤 효잡니다. 늘그막의 적적함을 눈치 빠르게 알아주거든요. 아버지 장수로 씨는 한때 최고로 많이 퍼뜨려졌던 씨(?)입니다. 아들 점지를 위해 찾아온 여인네들마다 씨를 나누어 주어 한 이름 날렸던... 다 한 때 얘깁죠. 여기에 뒤늦게 합류한 아들이 있습니다. 셋째라고 하기엔 좀 뭐시기 하지만 가장 늦게 이 집의 멤버가 된 죄로 셋째가 되어버린 아주 뭐시기한 건달, 뭐시기. 철거깡패인 그는 부수고 때리러 온 황학동에서 아버지와 배다른 형제들을 만납니다. 그리고 이렇게 발랄한(?) 집안에 한 여자가 나타납니다. 여자 앞에선 우,아래도 없다!!개코가 지 아부지 외로워 뵌다고 길에서 줏어온 여자 순이. 이 순이라는 여자가 말이죠, 신통한 능력이 있습디다. 글쎄 남자들이 순이만 보면 폭 빠져서 어쩔 줄을 몰라 한다는 거 아닙니까.. 순진한 듯, 헤픈 듯, 그녀의 까르르~ 하는 웃음소리에 온 집안 남자들이 딱 걸렸습니다. 아버진 신이 내려주질(?) 않아 매일 밤 순이랑 손만 잡고 자야 하니 미치겠고, 큰 아들놈은 순이랑 한 번 하는 야시시 구라 일기나 적고, 둘째 놈은 지가 데려와 놓곤 맘대로 안되니깐 갖다 버리질 않나. 셋째는 최고죠. 순이는 나의 엄니라믄서 가슴 한번만 만져보자는 뻔뻔스러움이란. 하긴 엄니 가슴 만지는 게 뭐가 이상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집안이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그녀의 진심은 누구??네 부자는 순이의 진심을 아무래도 알 수가 없어 답답하기만 합니다. 순이는 그들의 마음을 아는 지 모르는지, 장수로의 말빨에 그저 헤벌레~, 963에게는 “넌 내 첫사랑”이라며 자못 진지해집니다. 개코에게는 “나랑 자기랑 그렇고 그런 사이”라며 또 한번 까르르, 뭐시기의 ‘엄니’ 소리엔 주저없이 훌러덩 웃통을 벗습니다. 그래서 순이가 누구랑 연결되냐구요? 여자 하나 때문에 집안이 콩가루가 되겠다구요? 글쎄요, 그건 좀 더 두고 봐야겠는데요. 탁구공이 어디로 튈 진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답니다. 까르르~
뭐가 귀엽다는 거냐 도대체 ;; 성냥이나 팔아라
몇 년 전...
제작 자체가 신기함
몇 년 전...
세상에는 미친놈들도 있다. 그네들이 미친 것은 그네들 자유지만 문제는 미친놈들 때문에 내가 두시간을 의미없게 써야 한다는 것
몇 년 전...
참...내가 아직까지 어디에도 리뷰달아본적이 없는데.......감독이고 배우고....왜 이런걸 만들엇을까 하는생각이 든다...에혀...갑갑하다...에혀...
몇 년 전...
ㅎㅎ 갠적으로예지원씨귀여워요...진짜천진난만하게생겼거든요..적어도제눈엔..
몇 년 전...
처음부터 본게 억울해서 끝까지 다본... 아방가르드가 아니라 사이키델릭함. 감독이 본드 빨고 만든 거 같은...
몇 년 전...
최악 시나리오
몇 년 전...
한국영화 사상 최고의 영화 서울대 출신의 장선우 감독은 천재다
몇 년 전...
암튼 잘 봤다.
코미딘줄 알았는데 맘이 아프다.
엉망진창인 것 같지만 울림이 있는 영화.
몇 년 전...
한심한 남자들이 있어서 재밌는 영화 ㅋㅋㅋ
몇 년 전...
골때리네ㅣㅋㅋ~~~~~
몇 년 전...
남자의 욕망이 한심하다고? 게집들이 그 더럽다는?욕망덕에 인류가 유지되고 있다. 남자의 욕망이 없었다면? 현생인류로 오기전에 호모사피엔스 때 멸종했을것! 하찮은 여자들
몇 년 전...
개봉당시 필름 2.0은 이 영화를 표지로 채택했고, 특집기사에 '아방가르드'하다며 칭찬했다. 모든 평론가가 전위적인 영화라며 추켜세웠다. 그래서 봤는데, 난 잘 모르겠더라. 난 뒤에서 따라가서는 사람이라 그런 가봐.
몇 년 전...
도저히 귀여울 수 없는 남자들의 욕망, 한심하기 그지없다
몇 년 전...
예지원 연기는 정말 볼만함...
몇 년 전...
예지원을 둘러싼 남자들의 묘한 심리라기 보다는 하층민들의 삶에대한 관점과 받아들이는 방법등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듯한..
몇 년 전...
시종일관 무슨 영화인지를 모르겠다는...
몇 년 전...
어느정도 재미없을꺼라 생각하면서도 봤다 예지원의 매력과 엉뚱함을 알기땜에... 그냥 상식을 버리고 보면 볼만하다
몇 년 전...
이게 무슨 내용이야... ㅡㅡ;
몇 년 전...
정말 괜찮은 영화 정재영의 연기 일품 강추강추!! 김수현감독에게서 천재의 면모가 느껴진다.
몇 년 전...
오랜만에 기억이 나서 다시 봐도 골 때리고 애잔하고 최고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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