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부탁해 : Take Care of My Cat
참여 영화사 : (주)마술피리 (제작사) , (주)엣나인필름 (배급사) , (주)시네마서비스 (배급사) , (주)바른손이앤에이 (제공) , (주)시네마서비스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태희와 혜주, 지영, 화교계 샴쌍둥이인 비류와 온조는 단짝 여고시절을 보내고 사회에 나간 다섯 친구들이다. 하릴없이 집안일을 돕는 태희와 서울 증권회사에서 성공을 꿈꾸는 야심찬 혜주, 텍스타일 디자이너가 되고 싶지만 가난 때문에 좌절하고 마는 지영, 액세서리 노점을 하는 쌍둥이 자매는 모두 스무 살이라는 인생의 과도기를 통과한다. 혜주의 생일날, 지영은 길거리를 헤매는 새끼 고양이 '티티'를 선물하지만 고양이를 맡아 키울 처지가 아닌 혜주는 다시 지영에게 티티를 넘긴다. 천장이 주저않는 지영의 집이 붕괴하면서 고양이는 태희에게 다시 쌍둥이 자매를 전전하게 된다.
왜 요즘 한국영화에는 이런느낌의 영화가 없을까...
몇 년 전...
배두나 연기는 이 때 이미 완전체
몇 년 전...
20대를 살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영화다. 지나치게 현실적이라 비현실적으로 느껴졌던 수작
몇 년 전...
졸업하고 시작일줄 알았는데
몇 년 전...
지영이가 울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상하게 태희가 만두를 사는 장면에서 눈물이 났다. 막 슬픈 건 아닌데 태희가 슬퍼해줘서 울은 것 같다. 사실 10점은 아닌데 20살이 돼서 이 영화를 보면 10점을 줄 것 같아 미리 준다. 언니들 잘 살고있죠?
몇 년 전...
디스이즈 인천.더럽다 진짜
몇 달 전...
저시절 이요원 정말 좋아했는데 분위기 너무 이쁨
영화 너무 좋아했음
몇 달 전...
다시 봐도 재밌네
몇 년 전...
배두나의 우정과 의리가 빛나는 영화
저런 친구 하나만 곁에 있어도 세상사는게 든든하지않을까
또 나는 다른친구에게 저렇게 의리있는 친구가 되어줄수 있을까 생각하게 하는 영화
학교 졸업해서 취업으로 진입할때의 막연한 두려움과 성공하는 삶의 기대
그리고 벌써 51세가 된 나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삶을 정의내리긴 쉽지않다
지금도 삶은 현재진행형
몇 년 전...
지금봐도 명작
몇 년 전...
51살에 본 이영화
20살이었던 나의 찬란했던 그시절 떠 올려본다
그리고 배두나의 연기에 박수를 보낸다
몇 년 전...
각본, 연출, 연기
무엇 하나도 빠지지 않는 수작.
스크린 위의 배두니는 또렷하게 빛난다.
몇 년 전...
영화의 완성도가 높고 지금 50대인 내가 봐도 그때 고민과 방황이 생각난다. 열심히 산다고 잘 사는 세상이라면 쉬웠을 텐데 인생이 어디 그러던가요? 그래도 열심히 하는 방법 밖에 없으니 이런 영화가 나오고 또 계속 회자 되는 거 아닌가한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있더냐.. 삶은 참 기괴하다.
몇 년 전...
무엇 하나 쉽지 않다
몇 년 전...
10대와 결이 다른 20대의 고민. 그리고 이제 소녀들은 30대를 넘어서 40대가 되어서 또 다른 고민을 하고 있겠지.
몇 년 전...
가벼운 영화인줄 알고 봤다가 무거운 내용이라 살짝 당혹스러웠다.
21년전 생각도 나고 나름 의미있게 보았다.
몇 년 전...
감수성은 좋으나 마무리가 아쉽
몇 년 전...
정말 잘 만든 영화
몇 년 전...
삶의 상반된 의미를 사유하게 하면서 .. 학창시절을 떠나 세상 선택지에서 우정을 이어가는 모습이 인상깊다 !
몇 년 전...
이때 연애시작한 무렵이네 그 남자 지금까지 연락하는데 ㅎ
몇 년 전...
내 고양이도 부탁해
몇 년 전...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
강추
몇 년 전...
이 영화에서 고양이는 평안이자 휴식이지만 자유를 구속하는 굴레를 의미하기도 한다. 고양이를 부탁한다는 것은 굴레를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탐구하는 어른으로 성장한다는 것. 기성세대가 만들어낸 세상의 끝없는 편견에서 독립하고자 하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은 고양이를 맡기고 자유의 몸이 되는 것으로 형상화된다.
몇 년 전...
상처받은 젊은 영혼들의 현실적 성장드라마..영화 시작과 마무리에서 각 인물들의 처지와 시점이 달라지는 것이 인상적
몇 달 전...
고양이 괜찮나요? 나만 불편한가? 아기고양이 엄청 스트레스 받았을듯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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