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꼭 만나고 싶었어.”
업무 미팅 자리에서 우연히
‘마오(우에노 주리)’와 마주친 ‘고스케(마츠모토 준)’.
중학생 때 괴롭힘당하던 마오를 도와주며 서로의 첫사랑이 되었지만,
고스케의 전학으로 헤어지게 된 지 10년 만이다.
여전히 마오를 좋아하지만, 고백을 주저하던 고스케는
자신을 만나기 위한 마오의 노력으로
두 사람이 재회하게 되었음을 알게 된다.
햇살 가득한 사랑을 다시 시작한 두 사람
하지만 마오에겐 말하지 못한 비밀이 남아있는데…
이 영화에서 우에노 주리 미친듯이 이쁘게 나오며 소재가 진짜 특이한 영화였음
몇 년 전...
둘다미모미쳤고 너무 행복하게봄
몇 년 전...
마츠준을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 영화를 봐야하는 이유입니다...
몇 년 전...
따뜻한 영상미가 봄과 참 잘 어울리는 영화
몇 년 전...
여주가 여름을 좋아하는이유 해가 더 오래 떠잇기때문에
몇 년 전...
영화를 보면 이번 생이 행복하고 하루가 더 길어진다.
몇 년 전...
처음 이 영화를 봤을때 우에노 주리가 너무 예쁘게 나와서 그녀의 매력에 빠져서 영화보느라 몰랐었는데
이번에 다시 보니... 이 영화...
많이 지루하네... ㅡㅡ
원래 좋은 영화는 다시 봐도 좋던데...
이 영화는... ㅜㅜ 별로...
몇 년 전...
일본스러운 로맨스.
몇 년 전...
우리집에 냥이가 두마리 있다. 우리집 냥이들도 다시 태어나고 할까 ㅎㅎ 따뜻하고 잔잔하고, 재밌는 설정의 로맨스긴 하다
몇 년 전...
책이 더 재미는 있기는한데, 우에노쥬리 세상 젤 이쁘게 나온 영화다. 뭔가 허전하긴하고..ㅋ
몇 년 전...
이건 뭥미~~우리 마츠쭌이 홀애비를 반복해야 하는 거임??
마츠쭌 때문에 봤는뎅..뭔가 허~~전...
몇 년 전...
일본 멜로영화 참 좋아하는데 이 영화는 뭔가 지루해
몇 년 전...
유부녀인 우에노 주리와 사랑에 빠진거 같다.
몇 년 전...
냥이 두 마리를 키운다. 하나는 16년 조금 넘은 냥이고, 하나는 3년 된 냥이다. 그리고 우리집 냥이 때문에 놀러오는 암냥이 두 마리와 심심하면 결투하러 오는 숫냥이까지 있다. 암냥이는 분명 아깽을 낳은 것 같은데 아직 데리고 다니질 않는다. 그리고 몇 일 전 결투에서 우리 냥이가 심한 부상을 당했다. 얼굴이 부었고 뒷다리 하나를 딛지 못하고 절뚝거리고 있다. 그 숫냥이도 안 보인다. 덩치로 보면 우리 냥이가 조금 밀린다. 이렇게 심한 부상은 처음이다. 엄청 활동적이었던 녀석인데 결투 이후론 가만히 잠만 자고 있다. 사람 나이로 치면 90살 쯤 된 냥이는 하루에 23시간은 자는 듯하다.
몇 년 전...
마츠준 잘생김
몇 년 전...
조금만 더 현실적이었다면 감동적이었을 텐데...
차라리 애니로 만들걸 그랬어.
몇 년 전...
남는 것은,
오랫동안 남는 것은,
무엇일까.
시간은 지나가는데,
빛나던 순간들도 점점 희미해져 가는데,
남게 되는 것은..
모든 것은 잊혀지고
망각으로 향하는, 받아들이기 힘든
우리의 짧은 운명..
그럼에도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첫눈에 너를 알아보게 되는 것.
첫눈에 너를 구하려고 하는 것.
그것..
우리가 함께하는 건,
저 빛나는 빛들처럼 눈부시지만,
영원하게 느껴지지만, 그 또한
흘러가 버릴 것..
그렇게 흘러가 은하수가 되어
흐르고 있는 것.
바다의 별들이 되어,
너의 슬프고 기쁜 눈빛 속에 짧게
빛나며..
몇 년 전...
보는내내 지루했음 러브레터 같은 멜로를 기대 했는데 아니었음
몇 년 전...
우리나라 전설에는 묘곡성 같이 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일본과 사뭇 다르다.이 영화는 예전 애니메이션의 고양이의 보은 같이 일종의 은혜를 갚는 얘기라 할 수 있다. 영화 보기전에 그녀의 정체를 밑 댓글을 통해 익히 알아버려 재미반감이 될런가 걱정했지만 꼭 그렇지만 않다 생각이 든다. 일본영화 중 아름다운 사랑얘기를 표현한 몇몇 안 되는 괜찮은 영화라 생각됨. 여주인공은 한국의 여배우 천우희를 좀 닮았다고 생각이 들었음.
몇 년 전...
우에노 주리 주연의 고양이 영화.
비치보이스의 노래가사도 처음 알게 되었고
가마쿠라 해변, 에노시마, 에노덴 추억도 다시 떠오르고
이지메, 첫사랑, 소중한 사람에 대해 생각나게 하는 잔잔한 드라마였다.
몇 년 전...
약간 반전으로 ? 생각지도 못한 판타지가 조금 들어가 있어서 더욱 재밌게 봤습니다 ! 배우들의 연기도 너무 좋았고 따뜻한 마음이 저의 마음 까지에도 느껴지는 듯한 영화였어요
몇 년 전...
잔잔함 속에서 흐르는 따뜻한 분위기와 다채로운 색채가 어우러져 하나의 조화를 만들어냈다. 또한, 신나는 분위기가 고조되었을 때 흘러나오는 음악은,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흥얼 거리도 록 만들었다. 주연과 조연, 그 외의 인물 한 명, 한 명, 전부, 드러내는 특유의 개성을 표현한 것 또한, 너무 좋았다. 그들의 사랑은 서로에게 흠뻑 빠져들어, 따스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점이 너무 좋았으나, 그 속에는 씁쓸하고 애틋함이 남아있었다. 이 영화의 핵심적 인물인, 코스케와 마오의 관계성을 감히 표현할 수 있겠는가. 수많은 단어들을 나열하여 표현을 해보려고 해도, 온전히 설명할 수 있는 단어는 없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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