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도의 날 : Default
참여 영화사 : 영화사 집 (제작사) , (주)씨제이이엔엠 (배급사) , (주)씨제이이엔엠 (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가치봄)
평점 : 10 /8
모든 투자자들은 한국을 떠나라. 지금 당장
1997년,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호황을 믿어 의심치 않았던 그때, 곧 엄청난 경제 위기가 닥칠 것을 예견한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김혜수)은 이 사실을 보고하고, 정부는 뒤늦게 국가부도 사태를 막기 위한 비공개 대책팀을 꾸린다.
한편, 곳곳에서 감지되는 위기의 시그널을 포착하고 과감히 사표를 던진 금융맨 ‘윤정학’(유아인)은 국가부도의 위기에 투자하는 역베팅을 결심, 투자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이런 상황을 알 리 없는 작은 공장의 사장이자 평범한 가장 ‘갑수’(허준호)는 대형 백화점과의 어음 거래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소박한 행복을 꿈꾼다.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단 일주일.
대책팀 내부에서 위기대응 방식을 두고 시현과 ‘재정국 차관’(조우진)이 강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시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IMF 총재’(뱅상 카셀)가 협상을 위해 비밀리에 입국하는데…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
1997년,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김혜수 분 원래도 연기 잘하는 줄 알았지만 어제 보고 반했어요 특히 영어로 말하는 부분은 너무 멋졌습니다 조우진 분도 정말 욕 나오게 연기 너무 잘하시네요ㅎㅎ 영화 보는 내내 답답했지만 그래도 꼭 봐야할 영화라 생각돼요
몇 년 전...
Imf때 망한 아빠 생각나서 너무 많이 울었네요.
몇 년 전...
IMF 세대가 아니기에 그 시절을 공감하고 이해할 수는 없지만
몇 년 전...
총/칼보다 무서운 경제 스릴러.
몇 년 전...
이거 재미있으면 추천 재미없으면 비추
몇 년 전...
끔직할 정도로 비극적인 고통의 시대를 지나
끝나지 않은 결말은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이야기의 시작은 숭고한 생존이 아닌 탐욕의 그림자를
둘러싼 여러 이해관계의 설정으로 더욱 슬픔을 배가 시킨다.
갈 곳 잃은 영혼들이 얼마나 가여운가
현실은 현재 진행형이다.
몇 년 전...
무능한 굥을 선택한 국민들을 벌하여 주시옵소서
몇 년 전...
뻔뻔한 도적의힘
몇 년 전...
용돈 절반으로 줄었던 IMF
김혜수 덕분에 집중해서 봤네여
몇 년 전...
10점 짜리는 아니지만 모두갖봐야하는 영화라서 10점
몇 년 전...
매 국 노 개 객 기 들
몇 년 전...
IMF 시대와 국가부도에도 잘먹고 잘사는 이들을 잘 그려냈다
몇 년 전...
지구멸망해서 다같이 폭망햇음 좋겟다
몇 년 전...
조지소로소 작품. 해지펀드 악마
거기 바지 김대중대통령 앉혀놓고 한국금융시장 해드펀드 즉, 미국식 자본주의로 바꿨놓아지 한국 선진국 되었지만 다 대출 빛 이다
몇 년 전...
슬픈 영화다..
몇 년 전...
열받네
몇 년 전...
한국의 빅쇼트이자 마진콜. 작전과 쌍벽을 이루는 영화. 특히 빅쇼트처럼 여러갈래로 나눠져서 가지만 한 가지 주제를 관통하는 전개가 일품.
몇 년 전...
약간의 사실에 인터넷에 떠도는 음모론을 덧입혀 그럴싸한 허구를 전달하는 영화
메세지를 전달하는데 집착하다보니 캐릭터와 서사가 붕괴된 영화
이 과정에서 들어간 신파와 재미없는 언어유희는 덤이다.
감독이 관객을 가르치려드는 영화의 전형을 벗어나지 못했다.
몇 년 전...
무지한 권력자들이 미국과 IMF를 통해 나라를 팔아먹고, 국민을 최악으로 몰았던 사건...
코로나인 지금시대도 힘들지만 저 때만큼 사람들이 자살하지는 않는다.
미국 달러가 가장 불공평한 세계의 아이템이다.
몇 년 전...
빅쇼트 짝퉁
몇 년 전...
IMF가 나쁜 게 아니라, 그 시절 누구보다 무능하고 탐욕스러웠던 정부가 나쁜 거다..
국민들이야 어떻게 되든 말든 자기들 안위 지키기에 급급했던 무능하고 이기적인 작자들 때문에 아무 죄없는 수많은 국민들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아들여야만 했다..
왜 이 나라는 예로부터 무능하고 이기적인 윗대가리들 때문에 아무 죄없는 국민들이 대신 목숨을 잃어야만 할까..
몇 년 전...
결국 나라를 지키는 건 국민이지, 정치인이 아니라는걸 보여준 영화.
몇 년 전...
글쎄… 여자라서 무시하고 그런거 그 당시라서 그런건 알겠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은데 굳이 영화에 넣었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 극 중 김혜수가 제인한 제안들은 불가능한 제안인데 마치 정답인양 . 정부가 일부러 하지 않은 듯하게 묘사한건 에러 아닌가 싶네요
몇 년 전...
영화를 계속 보면서 생각할점이 많았던 좋은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유아인 재능이 아깝네요. 다시볼수 있음 좋겠어요
몇 달 전...
요즘 우리나라 경제가 걱정이 되어 보게 된 영화인데 우울해진다.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는것 같아서. 영화에 깨어 있어야한다는 대사가 울림이 있었다. 건강한 경제생활로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인간답게 살아가길 바라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봤으면 한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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