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좀비물 코믹하면서도 애잔하다 후반부가 조금 아쉽네

이런 B급 영화 좋아

유명한 좀비영화는 다 봐서 뭐볼까 한참을 찾았는데 의외로 참신했다 퀄리티도 괜찮고

좀비 가스 연료, 좀비 컨트롤 초능력 등 아이디어는 독특. 그러나 독특함이 항상 잘 만들었다는 뜻은 아니지. 모든 장면 장면이 뜬금없고, 서로 연결고리도 없고, 1.5시간 때우려 마구 집어넣은 듯. 아마추어 작품에 소비하기에는 아까운 소중한 내 시간

좀비의 피가 가연성이고, 좀비 숨결을 연료로 자동차를 달리고, 좀비를 조종하는 인간까지. 좀 특이한 설정의 스케일 작은 좀비영화.

킬링타임으로 나쁘지 않다.

B급 치고 훌륭하다. 진부한 좀비 영화로 시작하다가, 흥미로운 설정의 중반부까지는 나름 높은 몰입도와 흥미를 유발하지만, 뜬금없는 일본도의 등장과 어처구니 없는 맨줌먹 결투씬부터 "아, 이 영화 B급이긴 하구나." 라고 깨닫게 된다. 떡밥 회수가 제대로 되지않아 답답한 면도 있지만, 좀비영화 치고는 신선한 설정들에 점수를 높게 준다.

뭐라 평가할 말이 없다. 그냥 어이없는 캐릭터에 어이없는 상황극... 뜬금없이 좀비 조종능력을 부여하는 건 또 뭐지;; 아무튼 b급 좀비영화라고 보기에도 에매함...

확실한 B급(!) 좀비영화. B급스럽게 어이없게 웃기는 장면 때문에 몇 번 피식거리기도 했다.

평범하지 않은 독창성이 어느정도 살아있는 좀비물....좋아 이정도면...

B급 감성의 좀비 영화...

특이하네. 호주에서만 가능한 것일듯.

까비......아이디어는 좋았는데....중간 설명이 너무 빈약하고, 여주의 카리스마는 나쁘지 않았는데..... .그 다음을 못받쳐주네...지금까지 한번도 등장하지 않는 아이디어라서 아이디어 점수는 9, 좀만 테크니컬한 기술적 얘기가 나왔으면 10점 줬을텐데 그게 없어서 재미를 콱 반점시킴. 전체적인 줄거리는 5, 그래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