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삶과 죽음의 영원한 기적에 관한 이야기이다. 불행하게도 한 야생 토끼가 죽게 되고, 아이들이 이를 발견하여 모래 상자에 넣어 묻어주면서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땅에 묻힌 토끼의 생명은 사라졌지만, 그 안에 살고 있던 마법의 생물들은 새로운 집을 찾아 토끼의 몸을 떠난다. 토끼의 삶은 자연과 합쳐짐으로써 그 끝을 맞이했지만, 식물과 그 주위 동물들로 다시 태어난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죽음이 무엇인지에 관해 생각하게 한다. (2017년 제21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두 아이는 모래판 위에 죽어있는 토끼 한 마리를 발견한다.그날 밤 신비로운 생물체들이 토끼의 몸을 떠나 자연과 하나가 된다. (2017년 제9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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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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