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가족을 잃고 홀로 살아가는 소년이 프로 장기 기사가 된다. 그리고 세 자매를 만나면서 가족과 우정, 사랑에 대한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된다. 의 우미노 치카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은 새로운 가족의 풍경을 보여준다. (2017년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삶을 포기하려는 사람들에게 꼭 보라고 권해주고 싶어요. 전편의 과하게 느껴지던 갈등들이 다 이해가 되면서 해소된다는 게 너무 극적이기는 하지만 가슴따뜻해지고 힐링되는 영화에요.
몇 년 전...
전편과의 다른 따뜻함이 더 크게
와 닿는 찡한 맘 만들어 주는 이야기
좋아요
몇 년 전...
전편과 같은 연출자가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변화된 흐름을 보여준다. 나쁜건 아니지만 전편의 장기와 주인공의 흐름이 주변인물과 신파로 옮겨지면서 약간은 산만하고 주객전도된 느낌이 들기도 한다. 결국 꼬였던 실타래는 풀어 내지만 가장 궁금했던 주인공의 마지막 수는 더욱 궁금해져 버렸다. 그래도 재밌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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