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잃고 홀로 살아가는 소년이 프로 장기기사가 된다. 그리고 세 자매를 만나면서 가족과 우정, 사랑에 대한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된다. 의 우미노 치카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은 새로운 가족의 풍경을 보여준다. (2017년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어떤 영화를 볼 때면
불쑥불쑥 튀어 오르는 물고기,
그 생명, 원작의 힘을
느낄 수밖에 없을 때가 있다.
그런 때 영화는 작아지지만 그래도
그 영화에 감사한다.
또한 그리웠던 배우들을 재회하는 것만으로도
신선한 연기자들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영화 <허니와 클로버>의 원작자 우미노 치카..
그녀가 보내는 편지들을 오늘 다시
읽어본다.
다정하고 따뜻하게 모여 앉아
바라보는 불꽃처럼..
그리워하며 울고 있는 것...
난 당신을 사랑해요.
똑같이 반복되는 패배는
이제...
헤매고 망설이고 위축되면서도
자신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믿고
직진하는 것
멋진 폼은
몇 년 전...
전혀 모르는 장기 세계!도 심도 깊은 세계라는걸 알게 해준다.장기에 대해 전혀 모르는 나까지 그 재미와 긴장감이 전해진다. 연기도 좋고 대사도 좋다.
몇 년 전...
재밌다
대사들도...
몇 년 전...
주,조연 할 것 없이 연기파 배우들이 보여주는 명연기가 근래 일본 영화와는 다른 길을 보여주었다. 일본 장기는 전혀 문외한인 입장에서 보는데도 그 긴장감과 재미가 잘 전달 되어 좋았다. 만화 원작임에도 이정도 연출, 연기라면 볼만 한 수작이라 생각된다. 후편에서도 부디 이 기대감이 이어지길-.
몇 년 전...
한수 한수에 인생철학과 의미를 부여하며 최고의 장기 고수가
되어가는 주인공을 그렸는데 스토리 중심이 아닌 중반 이후
반복되는 경기 장면이 일본장기를 전혀 모르는 나에겐 좀 지루하게
느껴졌다. 후편에선 명인에 등극하게 될까? ㅋ
몇 년 전...
진짜 잘만들었다. 실사화 영화 중에 단연 최고인것 같다. 캐스팅도 너무 좋고 분위기 연출도 좋았다..
몇 년 전...
카미키 류노스케랑 소메타니 쇼타까지나와ㅠㅜㅜㅜㅠ
몇 년 전...
원작 재현은 모르겠고 신년행사로 사당 배경에 잎사귀가 울창한 나무 배경은 뭔지..
코믹스 원작보고 영화도 볼까하다 배경보고 바로 꺼버림.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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