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인생의 시나리오를 알고 있죠”
에 이은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인생 3부작!
재계 서열 1위, 미디어 장악, AC밀란 전 구단주, 망언 제조기까지. 이탈리아를 현혹시킨 최악의 이슈 메이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는 정치 스캔들에 연루돼 총리직에서 사퇴한 뒤, 재기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개인 별장에 머무른다.
연예 기획자 세르조 모라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의 권력을 통해 인생 역전을 꿈꾸며 그에게 접근한다. 성공을 향한 욕망으로 뒤틀린 두 남자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폭주하는데...
역시 페라리와 람보르기니는 돈이 있다고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다. 하지만 이번엔 힘을 지나치게 뺀 느낌. 그리고 돈도 안 되는 영화를 수입하는 진진
몇 년 전...
한번봐서는 조금 이해가 힘듦.. 두번이상 봐야할듯!
몇 년 전...
천박함을 이야기하지만 그런 소재마저도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진짜 난 감독이다...
몇 년 전...
베를루스코니는 사실 이탈리아 남자들의 욕망을 그대로 체현하는 인물이다. 돈만 많을 뿐..
몇 년 전...
1.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연기는 정말 최고2. 아마도 1부는 세르조 모라의 "들이대기"
몇 년 전...
남성패션잡지에 실린 정치 칼럼을 본 듯한 느낌이다.
그레이트 뷰티를 인상깊게 봐서 찾아본 건데, 그레이트 뷰티보다는 못한 듯하다.
몇 년 전...
정상을 향한 계획을 짜고 온갖 궂은일을 하며 이루고 잡혀 가지 않으려고 정치를 하고... 이태리를 위해서 정치를 했다고 하지만... 여색에 빠진 돈 많은 멋쟁이 늙은 할배... 총리 취임식 때 하필 대지진이라... 이 영화로 잠시 총리가 되어 보니 씁쓸하고 외롭네요...앞으로의 계획은 있으나 이미 냄새나는 늙은 몸... 아무튼 잘 봤어요~
몇 년 전...
지나치게 늘어진다
몇 년 전...
이태리의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데 대한 정치 블랙코미디인데
섹스와 뇌물, 마약 같은 비리로 점철된 그의 욕망에 대한 고발적 성격보다
오히려 쭉쭉빵빵한 미녀들과 화려한 그의 별장 모습에 눈요기만 강요한 건 아닌지 ..
솔직히 전작들에 비해 좀 실망스런 점도 있다. 감각적 연출이나 긴 런닝타임에
비해 그런 점이 좀 아쉽다.
몇 년 전...
뭐 어쨋든 지겹더라
몇 년 전...
영상미 란 무엇인가
몇 년 전...
거장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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