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2년 죽음을 눈앞에 둔 118살 '니모'는 한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생의 첫 번째 선택을 떠올린다. 9살의 '니모'가 이혼하게 된 부모님 중 한 명을 선택하게 된 것. 그 선택을 시작으로 '니모'는 각기 다른 아홉 가지 인생을 살게 된다. 어머니를 선택한 15살의 ‘니모’는 새아버지의 딸 '안나'와 깊은 사랑에 빠지지만 어른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히고, 아버지를 선택한 15살의 '니모'는 또 다른 소녀 '앨리스'와 '진'을 만나며 첫사랑의 아픔을 겪는다. 그리고 34살의 니모는 헤어진 '안나'를 찾으러 다니는 수영장 관리인, '앨리스'와 결혼한 다큐멘터리 진행자, '진'과 결혼한 성공한 사업가로 각각 다른 인생을 살아간다. 이야기를 마친 118살 '니모'는 무엇이 진짜 인생이었는지, 무엇이 더 행복한 인생이었는지를 묻는다.
세 번의 사랑을 하고 아홉 개의 삶을 살아온 ‘미스터 노바디’
그가 들려주는 인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상상이 펼쳐진다!
이거 누가 들여왔냐? 진심으로 배급사에 감사하다
몇 년 전...
영상도 좋았지만 음악이 너무 좋네요 복잡한 줄거리 따라갈려고 애쓰지말고 편안한 맘으로 다 보시고나면 나름 느끼는게 있어요^^
몇 년 전...
과거를 후회하며 미래를 포기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좋은영화.
몇 년 전...
"인생은 B(Birth
몇 년 전...
나비효과 보다 흥미롭진 않지만...그보다 훨씬더 훌륭하다...이 영화가 말하고 싶은건.. 인생 어느 순간에 있건 행복한걸 잊지마라..아니 행복해라...라고 말해준다...엔딩음악이 너무 행복했던내생애 최고의 영화....!
몇 년 전...
선택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
자의든 아니든 선택하든 안하든 시간은 흐른고 인생의이벤트는 벌어진다
몇 년 전...
변칙적이고 난해한 실험적인 경우의 수!
고로 인생에 정답은 없다.
몇 년 전...
"삶을 충분히 즐기지 못했다는게 두려울 뿐이지
학교 교실 친판마다 이렇게 적어놔야해
인생은 놀이터이다"
선택이라는 명언도 기억에 남지만
여러명언 중 최고로 기억에 남네요
몇 년 전...
내가 아직 댓글을 안썼다는 게 믿기지 않네.
웨스앤더슨 감독의 문라이즈 킹덤과 더불어 나의 인생영화 1픽.
우리의 인생은 드라마의 연속극과도 같지만
결국 순간의 선택, 그 찰나의 행동이 챕터들을 구성하며 스토리를 새로 써나간다.
그것이 돌이킬 수 없을 알기에, 나의 인생을 전부 바꿀 것임을 알기에
우리는 선택을 미루거나 아얘 하지 않을 때도 있다.
미스터노바디는 그것들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했으며
영화라는 장르로 구분된 조각된 예술품에 가깝다.
몇 년 전...
열역학 제2의법칙: 엔트로피의증가, 인생을 살수록 엔트로피가 증가한다. 모든 사물은 썩고,깨지고, 무질서가 증가한다. 내 몸이 피곤한 것은 에트로피의 증가이며, 잠은 엔트로피의 감소를 의미한다. 엔트로피의 증가가 감소보다 많은 현상이 노화다. 증가와 감소가 같다면 생명은 죽지 않는다.
몇 년 전...
소장해두고 싶은 인생 영화
불친절하지만 전혀 기분 나쁘지 않고...
나중에 다시 봐야지 하고 간직하고 있는 영화....
인생은 선택과 회상의 연속이지만... 시간은 직선으로 미래로만 흐른다는 슬픈 사실...
몇 년 전...
불친절하지만 아름답다.^^
몇 년 전...
Life : 하느님도 모름
몇 년 전...
감독이 일뽕 애니 오타쿠인가? 아님 말구
몇 년 전...
어린시절 사랑하는 여인을 놓쳐버린 노인의 회한. 그때 그랬으면 어땠을까? 여러가지 삶을 상상해 본다
결국엔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는 상상으로 엔딩
첫사랑을 죽을때까지도 잊혀지지 않는다는것!
몇 년 전...
세명의 여자와 각기 다른 삶을 사는 이야기. 내용은 어렵지만 지루하지 않게 봤다. 인생은 9살짜리 아이의 몽상같은 것.
몇 년 전...
평점 조절용
몇 년 전...
아는만큼 보인당
몇 년 전...
선택에 따라 삶이 달라지겠지만 어떤 선택을 했든 최선을 다하면 그 삶의 끝도 달라지지 않나?
몇 년 전...
보이는 만큼 보이는 영화.
자기한테 난해하다고 악평 쓰는 사람 여럿 있는데 제 인생영화 중 하나.
추천
몇 년 전...
Every path is right path.
And it would have just as much meaning.
몇 년 전...
나름 인생영화인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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