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악범과 미친 여자의 몸에서 양성을 지니고 태어난 사방지는 시주승의 구원을 받아 미륵사에서 성장한다. 남편의 탈상제를 지내러 왔던 청상과부 이소사와 사방지는 운명적인 만남에 의해 속가로 내려와 육욕의 차원을 넘어선 정신적인 사랑을 나누기에 이른다.그러나, 그들의 사랑은 집안 어른들에게 발각당하게 되고, 소사는 사방지를 배신한다. 분노 속에 구사일생 탈출하여 떠돌던 사방지는, 무녀 모화를 만나 사대부가 마님들을 상대로 복수를 시작한다. 그러나 묘화는 결국 가문의 남자들에 의해 죽게되고, 쫓기던 사방지는 소사와 재상봉하지만 문중어른들의 추궁으로 소사는 자결을 택하고, 사방지도 그녀를 따라 자결한다.
달팽이와도 같이 자웅동체 아니 남여의 하이브리드 육체를 보유한 사방지.. 결국은 점쟁이에 의해 고푼 아줌씨들이게 이리저리 이용만 당하고 불쌍타.. 이혜영과 방희의 콜라보레이션도 매우 뜻깊다
몇 년 전...
와!!!이런 영화가 있었다니 ㅎㅎㅎ 재밌게 봤어요
몇 년 전...
어렸을때 봤는데 당시 꽤 충격적이었죠..
몇 년 전...
방희..7080세대의 글래머...80년대말...3S정책이니 이보다 더한영화도 있을수..
몇 년 전...
ㅋㅋ ㅎㅎ 신선하네요 ~
몇 년 전...
부니기, 진죽, 디지몬의 중성화를 위해 꼭 봐야하는 영화. 엄지 척.
몇 년 전...
처로형의 최애영화
몇 년 전...
배우들 연기덕에 고평가 합니다
최곱니다
몇 년 전...
대다나다
저 시대에 표현하기 힘들었을텐데
몇 년 전...
나 이런 영화 좋음
몇 년 전...
세상에나..
대단하네요.
방희씨와 혜영씨의 열연에 박수를~!!
몇 년 전...
한국 에로영화중 최고걸작이다
몇 년 전...
양성을 모두 지닌 자웅동체 여인의 비극적인 사랑.
몇 년 전...
춘천 중앙극장에서..기대 안했는데 엄청야해서 대 만족했던 영화.....
몇 년 전...
성적인 욕망으로 인한 비극적인 사랑을 과감하게 표현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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