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은행을 털러 왔어요, 제 가방에 현금을 채워주세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단정한 슈트로 풀착장, 얼굴엔 미소를 잃지 않고 우아하고 품위있게!
사람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방식으로 한 평생 은행을 털어 온
전대미문의 은행털이 신사 ‘포레스트 터커’.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자유분방한 ‘쥬얼’에게 마음을 빼앗긴 포레스트는
자신의 정체에 대한 비밀을 간직한 채 ‘쥬얼’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한편, 텍사스주 경찰 ‘존 헌트’는 웃으면서 은행을 털어갔다는
미스터리 신사 ‘포레스트 터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점점 수사망을 좁혀가는데…
make a living이 아닌 living을 위한 삶. 레드포드가 자신의 인생 마지막으로 이 영화를 선택했던건 자신의 연기인생이 생계를 위한 삶이 아닌 삶을 위한 삶이라 생각했기 때문 아닐까.
몇 년 전...
대배우가 품위있게 작별하는 방법.
몇 년 전...
마지막까지 우아한 연기로 퇴장...
몇 년 전...
뭔가에 홀린 사람은 어떤 일이 있어도 낙관적일 수 밖에 없다. 그게 도둑질
몇 년 전...
나이들어도 멋진 배우~!품격이 느껴지는 영화였음~ㅎㅎ
몇 년 전...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한 영화에 레드포드옹의 마지막이라지만 올드하고 지루한건 어쩔수가..
몇 년 전...
하이고...폴뉴먼 살아서 같이 출연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나의 두 영웅이 이렇게 나이를 먹었구나...
세월 참 무섭게 빠르다...
몇 년 전...
굿바이 로버트
나의 멋진 노신사
몇 년 전...
삶의 형식으로서의 범죄
몇 년 전...
태어날때부터 삶에대한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태어났네
은행을 털어야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요즘 방황하는 시대에 비하면
부럽기도하네
몇 년 전...
living life가 아니라 living
명대사..
몇 년 전...
Redford의 은퇴작이자 마지막 역작.
연기와 연출, 극본 등등이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럽다.
'The Old Man & the Gun'이라는 영어 제목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어로 되도 않는 '미스터 스마일'이라는 듣도보도 못한 제목 좀 쳐달지 말기를... 우리국어 제목으로 번안을 하던가, 번안이 자신 없으면 그냥 영어로 제목을 달던가 !
영어 원제목도 'The Old Man & the Gun'이네 ! 'and'가 아니고, '&'
몇 년 전...
로버트 레드포드의 은퇴작을 보게 되다니....
몇 년 전...
로버트 레드포드가 건네는 고즈넉한 작별인사,
은퇴하기엔 참으로 애석한 미스터 스마일..
ost라도 어서 나와주오~
몇 년 전...
잔잔한 은퇴작. 내일을 향해 쏴라가 생각난다
젠틀한 느낌이 가득한 영화.
후반부분이 약하게 처리된 느낌도 있다
그를 볼 수 있어 좋았다
몇 년 전...
팬심으로!
몇 년 전...
로버트 레드포드의 퇴역작...그의 대사 중 " 아들에게 명예롭게 보였을 때 떠나는 것" 이라
했는데..진짜 한때 최고의 미남 섹시가이로 그리고 중년과 노년에도 매력적인 모습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명예로운 그의 은퇴에 박수를 보낸다.
몇 년 전...
로버트 레드포드는 여전히 선댄스 키드
몇 년 전...
연기나 시나리오나 너무 멋진 영화였음.
로버트레드포드의 노년의 멋진 모습, 참 닮고 싶은..
진짜 멋지게 늙는 사람이 되고픈..
몇 년 전...
좋은배우의 영화를 감상하며 젊었을때의 모습을 보고 다시한번 감동해봐요. 잘봤어요.
몇 년 전...
거장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미스터 스마일 ! 로버트 레드포드여 ~
몇 년 전...
은퇴하지마요 로버트 레드포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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