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영씨 : Hello Dayoung
참여 영화사 : 고브로 필름 (제작사) , ㈜인디스토리 (배급사) , ㈜인디스토리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의 뒤를 잇는
민재의 흑백찬란 입사 단짠 로맨스!
다영씨를 짝사랑하는 퀵서비스 기사 민재는 어느 날, 회사에서 외톨이로 지내는 다영의 모습을 보고 삼진물산 입사를 결심한다. 남몰래 다영을 도와주는 민재. 하지만 팀장은 민재도 도와줄 수 없는 "굉장히 어려운 일"을 다영에게 맡기게 되고 다영은 해고 위기에 처한다.
멋드러지는 영화. 사랑과 한국의 잘못된 구조.
몇 년 전...
석태랑 혁준이.. 결국은 블랙타이거 배신하고 취업했구나.. 잡히면 죽는다
몇 년 전...
현실을 살고 있는 모든 다영씨들에게도 민재와 같은 이상적 안식처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다영씨는 다큐였지만 민재는 판타지였다.코미디인 듯 했지만 비극이었고 해피엔딩인 듯 했지만 마냥 해피하지만은 않았다. 코미디로 풀어낸 현실이 더욱 애잔했다.
몇 년 전...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소리가 없음에도 이렇게 지루하지가 않네요.
몇 년 전...
지독히도 현실적인 그림 속에서 내내 웃프다가 극장 밖으로 나오니
몇 년 전...
착한 다영씨
몇 년 전...
서로의 순한 마음을 나누고 안부를 묻는 일이 이리 어려운 일인가?
몇 년 전...
20분정도 더 해주지 아쉽네
몇 년 전...
언어는 위대하다
몇 년 전...
자극적이고 현대적인 연출 좋아하면 이 영화 재미없다할지 모르겠는데 배우들 표정연기도 괜찮은 편이었고 순수한 짝사랑 이랑, 직장왕따 갑질 잘표현함.
몇 년 전...
주인공처럼 행동했다간 잘못한면 스토킹으로 몰릴 수도 ㅋ
찰리 채플린 같은 흑백 무성 영상미와 세태에 대한 풍자를 담은 노력은 가상하다.
그렇지만 비정규직의 애환이나 사장딸의 갑질, 가진 것 없어도 짝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순애보를 애틋하게 담아내기엔 좀 뎍부족..
몇 년 전...
고봉수 연출, 촬영, 편집, 원안(각색)의 흑백 무성영화인데, 브람스 헝가리무곡이 현란하게 때론 극의 애환과 함께 한다 ~
몇 년 전...
고봉수감독 영화들은 워낙 (초)저예산으로 제작되는지라 영화적 완성도 자체를 중요시하는 분들을 만족시키긴 힘들 듯. 다만 감독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저를 포함해서)은 아마도 영화 저변에 흐르는 특유의 애잔한 정서와 병맛스러운(?) 연출에 공감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이번에는 흑백무성영화라는 또다른 시도였는데, 아무래도 요즘 배우들이 (특별히 판토마임 훈련을 받지 않은 한) 무성영화에 완전히 걸맞는 연기를 펼치기는 좀 어려웠겠죠. 그리고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헝가리무곡이 예상 외로 묘하게 어울리기도 했습니다만... 그래도 그 하나만으로는 극중 흐름을 세세하게 버무려내기는 조금 무리인 듯
몇 년 전...
Excellent film done in the spirit of Charley Chaplin, highly recommended, smiles through out~ Please make Delta Boys and Loser's Adventure available on Blu-ray with English subtitles! I want to share this director's great work with an international audience. Excellent cast & looking forward to the next project! For thos
몇 년 전...
처음부터 끝까지 웃기는 영화를 본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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