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들 : Grass
참여 영화사 : (주)영화제작전원사 (제작사) , (주)콘텐츠판다 (배급사) , (주)영화제작전원사 (배급사) , 무브먼트 (배급사) , (주)영화제작전원사 (제공)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6
커피집이 있을 것 같지 않은 골목 안으로 커피집이 있고 사람들이 커피집 안 여기저기에 앉아 얘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밖에는 건너편 슈퍼 아줌마가 심어 놓은 몇 가지 종류의 야채의 새싹들이 고무대야 안에서 자라나고 있습니다.
다른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면 서로 섞이고 서로에게 익숙해집니다.
한 여자는 그들을 관찰하고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밤이 되도록까지 커피집을 떠나지 않습니다.
사랑이 최고야. 나머지는 그게 안 돼서 하는 거야.
몇 년 전...
감정은 고귀하지만 싸구려다. 강하지만 쉽게 변하니까
몇 년 전...
별거 없는 인생에서 별거를 발견하는 그의 눈. 나는 그의 이야기를 계속 듣고 싶다.
몇 년 전...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습니다. 연기력도 구성도 지향하는 가치관을 일반 일상에 우겨넣고 느껴봐 이게 예술이고 내 가치관이야라고 강조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치 유명해진 화가가 선하나 긋고 작품설명을 거창하게 쓰고 이를 찬양하는 관람객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몇 년 전...
계단 왔다갔다한 이유가 궁금해요
몇 년 전...
오프닝에 등장하는 기존 세계관의 전형적인 캐릭정진영(경수)과 함께 안재홍 공민정의 연기를 김민희가 평가한다. ㅋ바로 옆에 뜬금없이 진지하게.,
이 필름까지는 홍상수가 아직 덜 회복된( 외부적요인)그림이 느껴짐. 기존 세계관을 정리하고 의도한바 없는 새로운 모습들 ( 밤의해변 ~그후 ~ 클레어의) 이은 풀잎들은 배경음악과 상황조차 기괴하게 보이고 장면장면이 다 파편처럼 중구난방이다.
그래도 새로운 홍벤져스 멤버들의 구성이 알차고
신석호의 등장 기존세계관의 마지막 필름의 여주인공 이유영과 극장전에서 너무아파보였던 ㅋ
김명수배우의 씬은 인상깊게 보였다.
이런 영상들의 특징은 분명 5년뒤 1
몇 년 전...
보석배우 김민희 존재감과 연기력 매력 어느것 하나 빠지는게 없다. 한소희 김태리 김민희 전지현 너무 매력적인 배우들
몇 년 전...
풀잎 속에서 벌어지는 깊은 사랑! 부모와 자식 간의 멋진 사랑! 우애 좋은 가족들!
몇 년 전...
어느새 홍상수 감독 영화의 팬이 되었다
진짜를 보는것 같다. 마음이 놓이는 느낌이다
기회가 된다면 지나가는 행인이라도 그의 영화에 출연하고프다.
온갖 껍데기들같은 군더더기들을 단번에 벗겨내는듯한
투명하고 속시원한 삶의 진정한 속알머리를 보는듯
내 삶도 저리 알이 차오른다
몇 년 전...
우리나라 현실 문제를 잘다루었다. 예술적으로
몇 년 전...
솔직한 내용
몇 년 전...
여기가 바로 개똥밭이다.
개똥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 그 곳.
죽은 자는 낄 수 없는.
값싸고 귀한, 구질구질하고 빛나는.
살아있는 풀잎들의 나라.
몇 년 전...
홍상수 영화는 늘 비슷하지만 계속 찾게된다. 배우들은 정말 자연스러운 연기에... 카페를 혼자 가보고 싶다.
몇 년 전...
만날 똑같은 홍상수 영화ㅡ
지겹고 그만 보고 싶다
몇 년 전...
불륜의 아이콘 두 연놈이 빚어놓은 지루하디 지루한 영화... 이 두 연놈이 뭔 평범한 영혼을 가진 인물상을 그리는 동영상이 나오겠니?
몇 년 전...
점점 화석으로 굳어가는 홍상수 필모그래피, 시대를 비껴가는 예술인들의 이기, 사람들 마다 가지고 있는 궁상들을 나열해 보는것도 지겹다. 단지 이유영 씬만이 위안이 되는....(배경음악은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스러워서 미래지향 스럽긴 하다.ㅎㅎ)
몇 년 전...
보는 동안 ㅋㄷㅋㄷ을 참으로 많이 한다.
사생활이 어떻든 난 잼난다.....
몇 년 전...
이런 감독이 외국에서 상을 받았다는게ㅋㅋ
먼 영화가 이래
몇 년 전...
흔한 얘기... 하지만 홍상수만 하는 얘기
일상을 비범으로 만드는 홍상수 얘기
홍상수가 아니면 누가 만들랴!!
그래서 나는 홍상수 영화가 좋다
몇 년 전...
한결같이 병신같아.. 대사 하나하나가 짜증난다. 이해하고 싶지않다. 극과극으로 비교 하자면 지옥은 김기덕 그나마 천당이 홍상수다. 그래도더럽다.
몇 년 전...
풀잎들이라는 제목이 걸맞다. 진짜 바람에 부대끼는 (하찮은???) 풀잎들 소리를 듣는 영화다. 도대체 사장이 누구야.
몇 년 전...
뭔가 이상한 영화같다. 배우들 연기는 다 좋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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