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의 북쪽 끝에 위치한 어촌 볼룽가르비크로 갈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뿐이다. 이 길의 이름은 오쉬르다. 1950년대 이 도로가 만들어진 이후 산사태, 태풍, 눈사태, 풍랑 등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목숨을 잃었다. 관객들은 볼룽가르비크 사람들에게 공포로 자리한 오쉬르 도로를 약 10분간 처음부터 끝까지 여행을 하게 된다.
(2018 제1회 KIEFF 한국국제민족지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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