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 KIM JI-YOUNG, BORN 1982
참여 영화사 : (주)봄바람영화사 (제작사) , 롯데컬처웍스(주)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롯데컬처웍스(주)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롯데컬처웍스(주)롯데엔터테인먼트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 2D (디지털 가치봄)
평점 : 10 /7
1982년 봄에 태어나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지영’(정유미).
때론 어딘가 갇힌 듯 답답하기도 하지만
남편 ‘대현’(공유)과 사랑스러운 딸,
그리고 자주 만나지 못해도 항상 든든한 가족들이 ‘지영’에겐 큰 힘이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말하는 ‘지영’.
‘대현’은 아내가 상처 입을까 두려워 그 사실을 털어놓지 못하고
‘지영’은 이런 ‘대현’에게 언제나 “괜찮다”라며 웃어 보이기만 하는데…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당신과 나의 이야기
본 사람만 평점 달 수 있으면 좋겠네요. 남자를 조롱한 것도 아니고 여성의 삶에 대해 나타낸 영화인데
몇 년 전...
아버지의 삶 고통 이런 소재도 많은데 어머니
몇 년 전...
책이든 영화든 본 사람이면 불편할 요소가 없다는걸 알텐데 안 본 사람들이 이렇다 저렇다 논하는게 우습다ㅋㅋ
몇 년 전...
책을 읽지도 않았고
몇 년 전...
누가보면 이 영화가 남성대상 범죄영화인줄알겠음ㅋㅋ정유미가 희대의 싸이코패스 살인마고 남자만 다 찔러죽이는 그런 영화^^ㅋㅋㅋ 여기에 별 이상한 소리하면서 댓글다는 놈들중에 책 읽은 사람 없을듯..^^ 여자들이 목소리 내는게 무서워?ㅎ
몇 년 전...
공유는 무슨죄 평점1도 개아깝
몇 달 전...
ㅎㄲ
몇 년 전...
존재하는 사회에 대한 비판, 하지만 이러한 비판을 논하는 작자가 그 비판을 담은 말을 뱉음에도 이에 마땅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 빙의라는 터무니없는 소재를 끌어다가 말이다. 뿐만 아닌 사회 속 남성의 모습을 여러 이름 없는 남성 엑스트라들을 데려와 남성의 일방적인 악이라는 흑백 논리로 이어진다. 제일로 역겨웠던 것은 이러한 비판을 어린 아이의 목소리를 통해 발산하는 것이었다.
몇 년 전...
언젠가 내가 겪었던 일들의 기억들..눈물이 난다..지영
이는 약한 나의 모습 같다..사회적 인식, 관습에 당당했던 나도 점점 바보가 됐었는데..지금은 그런 사람들이 나를 함부로 대할 수 없게 손절해 버리고 있다..
겪지 않으면 당연히 모르겠지..40대 중반 아줌마가
몇 년 전...
공유가 대체 뭘 그렇게 잘못한거냐. 양쪽 눈치다보고 딱 나네
몇 년 전...
62년생 김지영이면 인정
몇 년 전...
뭘 말하고 싶은지 ..보는 내내 내가 한심한 느낌
공유는 작품보는 안목은 없는건가!;;
여적 출연한 영화들도 그렇고 그저 아깝다는 생각만..
몇 년 전...
실컷 놀다가 답없는 자기인생 설거지 해 줄 퐁퐁남 찾는 좌파+페미들이 좋아 하겠네요~
여가부에서 만든듯한 이 영화나 소설은 나라망신 입니다.
몇 년 전...
내가 공감된다고 감히 말할 짬밥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다. 아직 성인도 안된 핏덩이에 불과하지만 울면서 봤다.
우리 엄마가 친가에 갔다 오면 정말 피곤해 한다. 친가쪽 어른들도 항상 사촌 남동생들만 좋아하고..,
그냥 저렇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걸로만 봐주면 안되나 왜 싸우는지 모르겠다.
+
나nn년생 여잔대~ 현실이랑 ㅈ도 안맞음~ 하는거 죄다 한남같다
아니면 걍 닥치고 보라고
몇 년 전...
꼭꼭 씹는듯이 연기하는 정유미와 배우들 연기가 좋았습니다. 꼭 있을법한 시댁 식구들, 고모들도 공감이 갔습니다. 그런데 전 76년생인데도 엄마의 인생을 바라보던 제 시선 때문에 공감이 간 것 같습니다.
62년생 김지영인 것만 같습니다.
몇 년 전...
그냥 자격지심 쩌는 여자가 정신병 걸린 이야기. 천사표 남편이 가장 큰 피해자.
그럼 저 김팀장은 신이냐?? 김지영보다 훨씬 힘든 시기에 입사해서 큰 기업에서 팀장까지 하고, 자기 사업도 차리고... 어차피 사회는 경쟁이라, 맘 여리고 상처 잘 받는 사람들은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 없다.
남자고 여자고 간에 독하고, 마인드 강한 사람이 성공하는거임.
82년생에 태어난 여자가 저런 삶을 살았으면 그 여자가 능력이 없는거임.
몇 년 전...
영화 후반부에 카페에서 김지영에게 무례하게 욕했던 사람들
= 여기 리뷰창에 악에 받쳐서 욕 박는 사람들
오버랩 되면서 현실반영이 제대로 되네요
몇 년 전...
공감능력도 지능 문제라는 말을.. 이 영화에 화를 내는 사람들을 보고 깨닫는다.
몇 년 전...
82년도 이야기면 공감할까
몇 년 전...
배우들의 연기가 인상적입니다. 정신적 트라우마의 위기를 잘 헤쳐나가는 김지영의 일기가 감동. 여성의 입장에서 주장하는 바를 충분히 공감하지만 병증을 너무 쉽게 다루는 듯. 정신적 트라우마가 전부가 아니라 심각한 병이죠.
몇 년 전...
겪어보지 않았으니 모르지 알면 얼마나 안다고 씨부리는지 ㅋㅋㅋㅋㅋ 웃겨 어휴 머갈텅텅들 개많아 수준이 낮아~
몇 년 전...
난 7 7년생 1남4녀 중 남자인데. 우리 막네 누나 이야기 같아 마음이 아프다...
몇 년 전...
임신하고 울면서 사직서 쓰고... 시가 제삿날에 친정부모님 수술하는데 걱정보단 "그런 제사는?"이라는 말이 돌아오고.... 크게 갈등은 없었지만, 공기처럼 익숙한 남동생과의 일상적인 차별도... 모두 제 이야기 같았어요. 지금 무슨 성차별이 있어! 라며 공감받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영화로 통해 접하니 현실에서 받을 수 없는 공감을 받았어요. 좀... 이걸 보시는 분들이 공감이 되지 않는다면 최소한 다양성의 시선에서라도 진짜....이럴수도 있겠구나 하면 되지, 별점 태러하신분들.... 현실에서는 본인 옆에 있는 어머니, 누이, 딸들에게 잘하는 사람들은 아닐것 같아요. 이게 진짜 가상 이야기가
몇 년 전...
웃고 갑니다, 지금 도대체 저런 것조차 안 느끼려면 지구 어디에서 태어나야 하나 싶네요, 본인 손가락에 피나는 것만큼이라도 상대방 무릎 끊어지는 것 또한 중요한 줄 알았으면 합니다,
몇 년 전...
비현실적이고 공감할 수 없는 내용이 너무 많음. 흔히 일어 나지 않는 상황들을 일반화 시켜 남성을 너무 악당으로 묘사하는데. 이런 영화가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고 오히려 젠더 갈등을 부추긴다고 봄.
몇 년 전...
남자들이 이 영화 싫어하는 거 이해는 한다. 50 넘은 남자로서 평생 20대 여성들과 생활하는 영화 과 교수이자 한 발만 영화에 들여 놓은 남성으로서 평생 페미니즘 영화를 찍어보고 싶었지만 남자여서 안 찍었다. 예전에 우연히 불교 대학 행복 찾기 온라인 모임을 들었는데 모두가 결혼 한 여성 분들이었다. 그들은 대부분 가정에 얽매여 있었다. 많이 사랑한다, 많이 수고한다고 말 해 주면 좋을 거란 걸 깨달았다. 서로 욕하고 역차별 당한다고 미워할 건 없을 거 같다. 80년생이건 2000년생이건 여성들은 계속적으로 남성들에 비해 사회적 접촉 범위가 좁은 건 사실이다. 그리고 그건 건강한 게 아니
몇 달 전...
82년생 여자가 뭘 그렇게 차별받았냐? 난 같은 세대 남자인데, 진짜 같잖아서 코웃음만 나온다. ㅋㅋㅋㅋ
영화보고 페미가 더욱더 싫어짐.
몇 달 전...
좋은 영화 잘봤습니다
몇 달 전...
ㅍㅁ 영화 한심한 영화 ㅉㅉ
몇 달 전...
언능 전쟁이라도 나서 배부른 소리짖거리는 여자들 정신차리게 해야지
몇 달 전...
파르바나 아프가니스탄의 눈물이라는 애니를 보고 이걸 보면 정말 웃깁니다. 82년생? 그 이전 어머니들의 삶보다 훨씬 편하게 살았으면서 지들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 삶 사는 것 처럼. 이 따위 영화나 나오니 요즘 여자들이 결혼도 안하려고 하고 애도 안낳으려고 하지. 오늘 뉴스 보니 출산율 거의 세계 꼴찌수준. 옛날 아이 많이 낳던 시절 생각하면 절대 정책탓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에서 이런 0페미사상이 유행이 된 이유가 더 큽니다. 남성혐오 0페미사상은 정말 사회악.
몇 달 전...
이 영화가 370만명이 봤는데, 이제 한국이 끝났다는 걸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겁니다. 그러니 더 늦기 전에 이민 가세요. 이런 나라에서 본성을 숨기고 악에 받힌 여자에게 퐁퐁 당하지 말고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영어 배우고 본인 스킬 쌓아서 빨리 탈출 해야 합니다. 갈 때는 백인국가+인종차별x+산유국+군징집x(아들 때문에)+시급 높고+자택근무가 활성화된 나라로 가세요. 왜 이게 중요하냐면 자택에서 근무할 수 있다면 집값과 식료품이 저렴한 곳에 거주하면서 앵겔지수를 낮추고, 일을 조절해서 할 수 있고, 애 안전을 위해 등하교를 시켜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ㄱ러니 탈출해서 연애도 하고 결혼도
몇 달 전...
평점이 1점 아니면 10 점인데 쓴이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너무궁금하다 지영이의 상태 설정이 극단적이긴 하지만 그건 영화니깐 극적인 갈등 요소를 넣기 위한 설정인것 같고 없는 얘기 없는 상황은 아니다 참고로 82년생 여자인데 영화처럼은 아니지만 명절에 고모들오면 보고가라소리 들었고 딸을 낳았더니 하나 더 낳으란소릴 들었다 하지만 82년 김지영과 다른점은 명절 아침먹고 친정엘 갔고 아들을 낳기위해 출산하지 않았다 육아를 위해 경단녀가 되어서 사회와 멀어짐을 느끼며 퇴직을 후회했지만 김지영처럼 정신병을 얻지는 않았다 영화보는 내내 가슴이 답답했는데 공감이되고 내자신과 이입되어 보았기때문
몇 달 전...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아 그나마 다행이네요
극적 요소로만 잔뜩 채워진 이런 외곡된 페미니즘따위로
가득한 영화
부끄럽고 한심하네요
몇 달 전...
2023 다시봄
진심 토나오는 영화임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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