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스님
참여 영화사 : (주)퍼스트런 (제작사) , 우주레이블 (제작사) , (주)퍼스트런 (배급사) , (주)키다리이엔티 (배급사) , KBS 미디어 (제작서비스-기획)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6
“가장 낮은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라”아홉 스님들의 위대한 수행 도전기 드디어 공개! 한국 불교 역사상 최초, 천막 동안거를 통해 정진하게 된 아홉 스님들.살을 에는 한겨울, 난방 기구 하나 없이 폐쇄된 천막에서7개의 엄격한 규칙과 함께 참선의 90일이 시작되고,단 한 벌의 옷과 하루 한 끼의 극한 수행을 버티면서도신음 소리 한 번 내지 않던 스님들에게 위기가 찾아오는데…. 인생이라는 끝없는 고행 속,지친 당신에게 용기를 선사할 단 하나의 힐링 다큐멘터리가 온다.
리얼리티 참선정진
몇 년 전...
우울하고 지친 나의 삶에 힐링을 주었습니다!
몇 년 전...
마음이 차분해 지네요~ 나는 하루도 못 버틸 듯
몇 년 전...
끝나고 나와서 털이 덥수룩한 모습으로 절하는 스님들의 모습을 보고 나도 모르게 울컥하고 목이 메였다. 모진 추위와 비바람을 이겨내면서 수행정진에 매진하신 스님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요즘 힘든 시기에 심적으로 힐링의 힘을 받았습니다.
몇 년 전...
철컥 닫히는 문 소리에 심장이 컥 떨어지는 듯 하더니
몇 년 전...
자이자이자승아 밥은 먹고 다니냐?
몇 년 전...
자승과 명진스님 중에 명진스님이 잔짜 스님이고, 자승 이사람 권력 맛들인 사람 아닌가요
몇 년 전...
진정한 종교의 의미.. 인간의 극한을 몸소 체험하며 인간에게 그래도 이겨낼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는..
"다시 할수 있겠습니까? 그 도반들과 같이라면 할수 있습니다. " 라던 스님의 말씀이... 세상은 살기 춥고 배고프고 아프고 힘들지만.. 친구동지가족... 누구든지.. 같이하는 누군가있다면.. 이겨낼수 있다고...
종교의 의미를 몸소 보여주신 분들....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무슨 말씀하는지 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우연히 TV를 통해 보게 된 독립영화...
종교는 다르지만...
고행을 통해 자신을 연단시키는 모습속에
내 인생의 가치와 목적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줌
몇 년 전...
10년전 늦게나마 불법을 접했을때 부처님전에 서면 하염없이 솟구치는 눈물에 때로는 엉엉소리내어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엔 왜 나는 이렇게 힘든걸까 라는원망의 울분이였는데 나중엔 부처님말씀의 힘으로 내가 편안해졌음에 그 벅참으로해서의 눈물이였습니다 스님! 부처님의 가피 그 벅찬 눈물임을 알것같습니다
몇 년 전...
집에서 티비를 보다가 케벡수에서 자승일당의 안거쇼를 미화하고 자빠졌기에 이건 뭔가싶어 찾아보니 다큐영화네
기가찬다
어이 산속에 아저씨들
세속에 우리가 뭐 아무것도 모르는거 같지?
몇 년 전...
기대없이 보았는데 너무 감명 깊었던 종교다큐~
내 자신이 그곳에 마치 있는 듯한~~ ~~
몇 년 전...
내 삶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다시 한번 바라보게 한 영화. 어쩌면 삶에서 아주 작은 일부분일 수 있는 90일 동안 극한의 수행을 버티고 그와중에 규칙과 계획을 지키고 포기하지 않으려 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 모습에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또한 감동을 받았다. 72분이라는 시간이 나에게는 뜻깊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 마음에서 삶에 대한 조그만 변화를 느꼈다. 따라서 정말 볼 만한 영화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몇 년 전...
내가 이영화에서 가장 감명깊게 본 부분은 아홉스님 모두가 사건 사고를 거치시면서도 정신이 흐트러지기는 커녕 점점더 극한 수련을 통해 참선에 힘을 쏟는 모습이였다. 나는 그 과정에서 불교의 육바라밀중 하나인 인욕을 넘어선 정진의 마음가짐을 일상생활에 내면화 시키신 스님분들의 깊은 내공을 엿볼 수 있었다.
그 다음으로 인상깊던 부분은 스님분들이 추위와 배고픔에 맞서 수련 하시면서도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게 임하시는 모습 이였는데, 나는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일 모두를 위해 세면대를 얼음장 같이 차가운 물로 직접 씻으시는 스님의 모습에서 대가없이 도움을 베푸는 무주상보시의 마음가짐을 느낄
몇 년 전...
대만에서 AI 스님이 등장하고, 탈종교화 시대가 되면서 종교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줄어들고, 이로 인해 위기에 처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코로나 19로 인해 명상과 수행에 대해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올바른' 명상과 수행에 대해 걱정하는 시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속과 욕망을 대변하는 신도시의 중심에서 스님들이 참선과 수행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현대인들이 세속에서 살아가며 욕망을 끊어내지 못하고 살아가는 모습과 대비되어, 모든 것을 버리고 인욕을 위해 정진하는 모습은 자이나교의 탁발승을 생각나게 하면서, 출가자가 아닌 이들도 명
몇 년 전...
우선 90일동안 열악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수행하신 아홉 스님 분들 모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하루 한끼, 한벌의 옷 등 7가지 엄격한 규칙을 지키면서 수행하는 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닌데 문득 2600년전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6년동안 고행하신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72분의 영화였지만 25년의 제 삶을 돌아보기에 충분한 영상이었습니다. 예전의 제모습은 어떤 일에 있어서 방법을 찾기보다 핑계가 우선이었지만 앞으로는 아홉스님처럼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하고자 하는일에 열정을 가지고 방법을 찾으며 적극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수행이란 멀리 있는것이 아닌 현재 제가 마주한 상황에서
몇 년 전...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고 나를 성찰하게 해준 영화였다. 특히 스님들의 90일동안의 혹독한 상황에서도의 수행을 보며 앞으로 나의 인생에서 어려움이 생겼을때 어떤 방향으로 선택과 극복을 해야하는지 해결방안을 제시해준 여운이 남은 영화였다.
몇 년 전...
이 영화는 나에게 큰 감동과 나의 인생을 성찰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수행 중 한 스님이 편찮으셔서 병원에 가셨어야 할 때 "나는 죽어도 여기서 수행을 하다가 죽겠다!" 라고 말하시는 스님을 보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또한 이 영화를 보고 '나는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지?', '이 영화를 분기점으로 하여 나의 인생을 어떻게 변화 시켜야 하지?' 등 나의 인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스님들의 바램처럼 대한 불교가 길이 발전하기를 바란다, 나무아미타불....
몇 년 전...
풍부한 삶을 지내고 있음에도 불평이 많았던 삶을 되돌아 보게 해주었고 생각보다 말이 먼저 나가는 모습도 반성하게 되는 영화였다. 영화를 본 후에는 내가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고민해보게 해주었고 나 혼자만을 생각하는 삶이 아닌 나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어야 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꺠닫게 해주는 영화였다.
몇 년 전...
양치만 하고 안 씻고 밥도 11시에 한번만 먹고 영하의 온도에서 자고 말도 안하는 수행을 보여주셨는데 정말 힘드셨을 것 같고 그래도 몇십일동안 수행을 하셔서 감동적이였다.
몇 년 전...
긴 시간동안 아홉 스님들 모두가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소중한 말들을 참으시는 모습과 몸이 아프고, 정신이 졸리고, 마음이 힘들어도 계속 수행을 이어가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대단하다.’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평소에 조금만 졸려도 자고, 불필요한 말까지 잔뜩하는 사람이었는데 이 영화를 본 뒤엔 꼭 안 좋은 습관을 고치고, 평소에는 미처 몰랐지만 주어진 것에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정말 많은 것을 배우게 됐습니다. 앞으로는 꼭 스님들처럼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베풀고, 배울 점이 많은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또, 이 영화는 90일
몇 년 전...
긴 여운을 주는 영화였다. 단군 신화에서 나오는 곰이 인간이 되는 과정이 오버랩됐다. 기본적인 의식주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생각했고, 자연이 주는 햇빛의 소중함까지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다. 매사에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인간의 한계에 나도 도전해보고 싶다. 부처님과 하나됨은 고행의 길이겠지만 아홉 스님들은 머지않아 하나가 될 것 같다. 깨달음과 감사함을 느끼는 영화였다. 긴 여운이 남는다
몇 년 전...
인생이란 끝없는 고행길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90일간의 추위와 배고픔의 고된 수행 속에서 일어나는 스님들의 수행 일기를 보며, 우리가 어떠한 태도로 인생이라는 고행길에서 무엇을 얻어가야 하는지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지나온 날들에 겪어온 어려움에 순응하고 극복하려 하지 않았던 자신을 반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몇 년 전...
스님들의 극한 수행이 정말 돋보이고 묵언과 씻지 않고 하루 한끼만 먹고 옷을 갈아입지 않는등 극한의 규칙을 버티고 수행하는 모습이 스님들은 이미 부처님이 된것 같다.
몇 년 전...
스님들의 극한 수행이 정말 돋보였다. 그리고 묵언과 씻지 않고 하루 한끼만 먹고 옷을 갈아입지 않는 등 정말 극한의 규칙을 세운 것인데 수행을 하면서 규칙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대단하다고 느낀 영화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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