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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에어  포스터 (Jane Eyre poster)
제인 에어 : Jane Eyre
영국,프랑스,이탈리아,미국 | 장편 | 110분 | 중학생이상관람가, 심의번호 :95-410 | 멜로/로맨스,드라마 | 1996년 01월 20일
감독 : (Franco Zeffirelli)
출연 : (Charlotte Gainsbourg) , (William Hurt) , (John Wood)
스텝 : 데이비드 왓킨 (David Watkin) (촬영) , 샬롯 브론테 (Charlotte Bronte) (시나리오(각본)) , 휴 화이트모어 (Hugh Whitemore) (시나리오(각본))
참여 영화사 : (주)율가필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뒤로하고 자신의 삶을 찾아나가던 ‘제인’. 손필드 저택의 가정교사가 된 후 드디어 온전한 삶을 되찾게 된다. 그리고 손필드 ‘로체스터’ 경과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로체스터’ 경에게는 숨겨진 비밀이 있었고, 그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 ‘제인’은 다시 한 번 자신의 운명과 맞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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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다문 입술과 절제된 표정...순수함과 고집스러움이 묘하게 뒤섞인 제인역의 샬롯 갱스부르 탁월한 캐스팅이다. 중학교시절 연상했던 이미지와 소설 속 이미지에 딱 맞는...아쉬운 건 좀처럼 96년작을 찾을 수 없다는 것...가감할 것 없이 군더더기 없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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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갱스부르 너무 아름다워 한숨만 나온다.. 영화의 분위기도 비슷하게 닮아 차분하게 절제되었는데도 풍부한 느낌으로 감성을 자극한다. 어릴때 헬렌버닝이 죽을땐 정말 슬펐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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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기억이 생생해서 96년 작품이였다는걸 최근에 알고 깜작 놀랐다.가장 원작에 가까운 제인에어.. 뭐 이런 말 보다는 가장 이미지가 강했던 제인에어다. 정말 좋아하는 영화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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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주는건 생각이없는짓이다. 특히 배우가 맘에안들어영화가 끔찍했다는건 영화에대한 예의가 아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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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제인에어다운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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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에어 원작을 읽은 게 중딩시절이었는데 그 감동은 가슴에 남았는데 세월탓에 정작 내용이 생각이 안나 당황했네요.영화를 찬찬히 보며 그 감동과 슬픔을 다시 느꼈어요. 영상미와 배우들의 좋은 연기에 푹 빠져서 봤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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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없는 이 가슴아픈 영화가 평점이 너무 낮네요.. 꼭보세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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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을 가장 완벽하게 그린 작품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대사 장면들이 거의 달 표현됐어요 정말 훌륭해요. 좋아하는 장면중 빠진부분은 돈피일드 파티에서 로체스터가 노인분장하고 제인 만나는 장면과 외숙모 만나러 갈때 돈을 너무 많이주면 늦게 온다고 로체스터가 준돈을 다시 내놓으라고 했더니 제인이 뒤로 감춘 사랑스런 장면이 빠졌고/ 결혼식전 미친여자가 면사포 자르는 장면 빠졌고/ 아쉬운 부분은 제인 얼굴이 이쁘진 않더라도 약간 귀여워야 하는데 정면이 넘데데하고 남상이라 안맞고/결혼하자던 목사가 약간 가볍게 생겼고//가장 아쉬운점은 마지막에 결혼하고 살면서 어느날 눈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그장면이 없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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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에 읽어보고 한참후 다시 읽기를 마쳤다. 최근영화로도 바로 질주했는데 깨알같은 주옥같은 원작을 전혀 살리지못했다 그당시의 여성상에 반하는 진취적이고 독립적인 여성이 아닌 그저 그당시 우울한 여성 그자체로 표현되어 많이 아쉽다. 원작의 간략한 리뷰라 할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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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빈더가 로체스터 그자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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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이고 섬세함이 느껴지는 연 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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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봤던 제인 에어 중에서 제일 지루하고 밋밋함. 특히 여주인공이 무매력. 제인 에어가 이쁠 필요는 없지만 이렇게 평범하다 못해 무호감일 수가... 연출도 음악도 전부 밋밋함. 한 마디로 밍숭맹숭한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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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도 최고! ㅜ 이런 사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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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에어 2011년도 버전은 볼 때마다 아릿하다. 정감깊고 원작에 가깝다. 수십년의 풍상을 홀로 견디어낸 듯한 강인함과 단단한 정숙함이 내재된 ...침묵으로 휘감은듯 ...약간은 센치한 우울과 고독에 피투성이되도록 몸부림쳤을 맵싸한 슬픔이 온 화면에 흘러 넘친다. 다른 버전보다 훨~~애틋하고 사랑스럽고 감성깊고 ... 하여 내곁에 있다면 꼭 안아 주고 싶을만큼 가엽고 사랑스러운 제인에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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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가 원작을 잘 표현 했다고요? 남주는 로체스터 그 자체였고 연기 잘했지만 우리 제인에어가 언제 병든 닭이였나요 여주 시들시들하고 원작과 거리가 먼 연기 너무 실망입니그리고 앞뒤 다 잘라먹고 로우드 시절 템플선생 어디갔나요 마지막도 너무 생략되어 있어서 이게 끝이야?하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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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명대사 아름다운 영상,심금을 울리는 음악 말이 필요없는 명 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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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소설을 멋진 영화로 감상하게 되어 행복합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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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절제 된 컬러감이 고전미를 살렸고, 남 주인공의 연기와 대사처리가 정말 매력 있었어요. 호소력 짙은 눈빛이 진실을 의심하지 않기 충분했습니다. 딸과 봤는데 몇 번이고, 남주가 참 매력있다! 라고 내뱉게 되더군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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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힐링했어요^^ 남자배우분 연기 정말 잘하시네요♡ 앞으로 더 좋은 연기 기대됩니다~ 매력 쩝니다...묘한 매력이 사람을 끄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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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제인에어를 무척 감명깊게 읽은 후 마이클 패스벤더가 로체스터로 나와서 보게됐는데 제인하고 대화할때마다 심장이 두근거렸다.. 몰입도 짱!! 마지막엔 결말을 알면서도 눈물이 막 쏟아졌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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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한 스토리에 영상미도 그저그런... 전반적으로 캐스팅도 미스다. 1996년 작에 비해......ㅠ 대략 난감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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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 압축판 2시간에 뭔가 또 잘린버전 느낌 유투브에 조각조각있는 것보다 장면이 빠져있음..그래도 제일 남주 여주가 균형이 잘 맞고 보기가 편했음..뭔가 여주남주 둘다 캐스팅이 잘됨..그런데 안나파킨과 샬롯 갱스부르간에 좀 이질적이긴함.그래도 제인에어거의 다봤는데 이버전이 좋음..마이클패스밴더 버전도 좋긴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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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랑.멋진배경.제인에어를 가장잘 표현한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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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제피렐리의 쏨씨는 여전하지만... 런링타임이 좀 더 길었으면 하는 욕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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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두워 저 시대에 태어났더라면 불행했었을거 같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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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을 짧은 시간에 담는 게 어려웠겠지만 원작을 충실히 그리지 못했고, 인물과 스토리마저 각색된 게 있어 실망. 특히 둘의 관계와 사랑, 인물의 특성이 아쉽다. 샬럿 갱스부르를 좋아해서 봤지만 원작에서 차분하면서도 밝고 명민한 캐릭터와 달리 우울이 지배적이라 많이 아쉬움. 감독의 자의식이 강한 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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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장면이 빠졌다. 제인이 쏜필드를 다시 찾아가기 전 로체스터의 목소리를 듣고 대답하는 장면. 100분 남짓에 넣으려니 어쩔 수 없었다 쳐도 아쉽군. 게다가 소설과는 전혀 다른 신 존 리버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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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이라는 러닝타임에 주요 내용을 압축해서 나름 잘 만들었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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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운 원작을 담아내기 위한 눈물겨운 편집. 선택과 집중이 아쉽지만 샤를로뜨 갱스부르는 아름답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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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4부작 드라마보단 못 미치지만 그래도 역시 고전의 힘이 느껴진 명화... 원래 9점 줄까 고민도 했지만 젊었을 때 봤던 강한 여운 때문에 역시 10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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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요약이... 점쟁이 장면이랑 제인이 숙모한테 가면서 돈가지고 농담하는 장면이랑 모든 걸 알게된 제인이 떠나기 전날 장면이 빠지다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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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처럼 대사 하나하나 볼 수 있는 BBC 방송 보고 싶네요~~ 1996년작이 축약되고 살짝 바뀌기도 했지만 2011년작 보다는 책이랑 비슷하게 만들어지지 않았나싶어요~ 이거 보면서 책 내용을 상기하면서 아~ 그 장면은 왜 뺐을까.. 아쉬워하면서 봤어요~ ㅋㅋ 하지만 좋았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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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속 주인공들의 잔상이 아직까지 남아있다. 윌리엄허트의 프로필이미지는 압권. 갱즈브르그의 스쳐지나가는듯 미묘한 감정표현을 개인적으로 좋아함. BBC4부작도 좋앗지만 이영화의 압축도 높이 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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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됐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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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BBC제인에어->요작품으로 봤는데,,BBC는 제인에어 책처럼 그 절절함이 묻어나는데 이건 너무 축약되고, 두 주인공 다 너무 음울해서,,,개인적으로 그닥 맘에 들지 않는 작품.책의 대사 하나하나 살아있는 BBC작품이 좋았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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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제인에어 영화 감명깊게 잘 보았어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사랑 멋진 영화였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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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갱스브루그... 제인에어역 캐스팅으로 최고! 요즘도 시간나면 꺼내보는데 원하는 여성상이기도하고 연기도 마음에 쏙든다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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