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사는 희지는 담배냄새에 매우 민감하다. 집에 공기청정기를 세 대나 가져다 놓아도 환기구와 하수구를 통해 들어오는 아랫집 담배연기를 막을 수 없다. 이 생활을 1년 넘게 참아 온 희지, 드디어 용기를 낸다. 어린 딸의 건강을 위해, 보다 나은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해 아랫집 흡연자에게 손편지를 쓴다. 그러자 편지를 받은 아랫집으로부터의 예상치 못한 반격이 시작된다.
아랫집, 그리고 연결되는 모든공간과 사람들의 마음의 소리
몇 년 전...
이영애는 안늙네...
머리숱도 여전히 많고~
몇 년 전...
뭐지?????????
몇 년 전...
홍대병에 걸린 아마추어의 작품을 보는듯하다. 이영애가 나와서 2점이라도 줌 .
몇 년 전...
아랫층에 또 다른 내가 사는 이상한 이야기.
몇 년 전...
누군가의 윗집은 누군가의 아랫집.
몇 년 전...
기억에 남아요. . .
몇 년 전...
10회 까지의 작품 중에 베스트 오브 베스트! 연기, 연출,
촬영, 시나리오, 떡밥, 모두 완벽에 가까웠다. 감독의 다음 장편영화도 이렇게만 나오면 좋갰다. 이영애 여신도 완벽!
몇 년 전...
박찬욱 감독의 감성이 살짝 녹아있는 느낌.
기묘하지만 잘 만든 단편!
몇 년 전...
공익광고야?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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