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et
아이는 갖고 싶지만 결혼은 원치 않는 감성파 뉴요커 ‘매기’(그레타 거윅)는 소설가를 꿈꾸는 어른아이 같은 대학 교수 ‘존’(에단 호크)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 Love
‘존’은 자신을 이해하고 소설을 좋아해주는 사랑스러운 ‘매기’와 불 같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 Maggie’s Plan
‘존’과 결혼을 하고 그토록 원하던 귀여운 딸과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을 원했던 ‘매기’.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존’이 변해가는 것을 느끼게 되고, ‘매기’는 뜻밖의 결심을 하게 되는데….
만나고, 사랑하고, 결혼하고…
그 다음 차례가 궁금해지는 Maggie's Plan!
“남자의 사랑해는 ‘현재까지는’ 이라는 단어의 생략이고
몇 년 전...
"수학이 아름다워서 좋아한거지 수학자가 되려던 게 아니야
몇 년 전...
영화 속 에단호크 홍상수 영화 남자주인공같았다..
몇 년 전...
자기 자신을 얼마나 모르는지. 인생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얼마나 오만한지
몇 년 전...
피클맨 팬이 되었어요 스웩~♡~같다 설명하는 남자보단피클담그는 한결같은 반바지 패션의 미존남이 끌린다
몇 년 전...
복잡할 수도 있는 관계와 상황들을 심플하게 풀어가는 것이 조금 독특하고 재밌었다.
몇 년 전...
재미없다.. 그냥 저런 삶들도 있구나 싶은..
몇 년 전...
존이나 조젯이 조금은 이기적이라고 느껴졌다.
매기는 왜 애당초 존이랑 결혼했을까?
아무리봐도 자신밖에 모르는 찌질인데.
진정한 사랑은 바로 옆에 있었는데.
몇 년 전...
당사자들이 행복하면 그걸로 만족한다.
몇 년 전...
서툰 사람들의 진부하고 유쾌한 사랑이야기 모든 인물들이 저마다 낭낭한 병신미를 드러내는 허점투성이들이라 더욱 사랑스럽다
몇 년 전...
유전자의 힘 ^^
몇 년 전...
재미는 0점..
여주 2명의 마음은 이해가서 5점..
몇 년 전...
결혼. 사랑. 아이.
이혼. 한부모..심각하게 그리기 보다는 코믹 하고
쉽게 그려낸 영화다. 얼마나 심각한가..하지만
그냥 코미디다 하고 봤다.
몇 년 전...
참 뭐라 설명하기 힘든 영화. 사랑도 결혼 생활이란 것도 결국 그런 것 아닐까. 결혼을 아직 안 해 봐서(혹은 못해 봐서) 장담하진 못하지만. 그냥 내 생각에 그렇단 말이다.
몇 년 전...
와 저 매기 전에 프란시스하에서도 암유발자더니 여기서도 짜증솟게하네ㅡ꼴도배기싫게 에단호크도그렇고 뭔막장인지이게 현실에서도일어날법 한 일이지만 아무튼 2배속으로해서 겨우겨우봤네ㅡ진짜ㅡ 앞으로 저 매기 나온건 안볼꺼. 그냥싫다 저번영화며 이번이며.
몇 년 전...
사랑스러워~~ ㅎ
몇 년 전...
받아들여야지 뭘 어쩌겠어요? 근데 그게 힘겹지 않고 건강 상큼 유쾌하네요. 갠적으론 매기와 조젯이 같이 살면 좋았겠다는.
몇 년 전...
남편.남편의 전부인.계획.성공적
몇 년 전...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 Woody Allen이 나올 것만 같다
몇 년 전...
계획 성공. 그래서 비현실적
몇 년 전...
그레타 거윅, 그녀가 무조건 좋다. 그녀의 영화도...
몇 년 전...
이런 로맨스는 반가워서 좋은게 아니라 너무 쉽다는 것 때문에 좋아보인다
몇 년 전...
인생은 그런 식으로 돌아가지 않아
상자에서 죄다 꺼냈다가 도로 넣을 수 없어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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