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교수는 제자들과 함께 시베리아 산골에 초대를 받아간다. 이들을 초대한 사람은 정확히 1년 전 자신의 생일파티에서 연인에게 칼에 찔려 사망한 카라의 가족들이다. 카라의 집에 도착하자 부모님 대신 카라의 오빠와 세르게이가 나와 이들을 맞이하고 집안을 둘러보던 친구들은 카라를 닮은 인형과 집안 곳곳에 있는 카라의 사진과 흔적에 오싹함을 느끼는데…
조심성 없는 오합지졸들의 답답한 말싸움이 전부인 영화
몇 년 전...
아주 재밋었어요~~
몇 년 전...
호러스릴러임에도 무서움이나 스릴감보단 답답함과 한심함이 더 느껴진다. 결국 친구를 죽인 범인을 찾는게 목적인데, 다들 서로 말싸움만 하다 죽어갈 뿐 범인 잡는데엔 아무도 관심이 없다. 그냥 살인이 목적인 단순한 악령과 관심도 없는 범인 잡기 놀이의 끝은 뻔한 클리셰로 끝맺음 된다. 초반에 그나마 잡아 놓은 시선도 이내 지쳐 하품나오게 만드는 작품.
몇 년 전...
배우들도 괜찮고 설정과 스릴감도 킬링타임용으로 딱이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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