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즐긴 당신,
이번엔 잉글랜드다!
막 중년에 접어든 두 남자 스티브 쿠건과 롭 브라이든은 ‘옵저버‘ 매거진의 제안으로 영국 북부 최고의 레스토랑을 도는 여행을 떠난다. 6일 동안 6개의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영국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의 흔적을 따라가며 예술과 사랑, 인생을 논하는 두 남자. 여전히 인텔리전트한 잉글리쉬 듀오의 먹고 마시고 웃는 여행이 다시 시작된다. Trip Maketh Man!
아름답고 황량한 영국북부지방 여행을 유쾌한. 배우들과 같이 한거 같아요.
몇 년 전...
진짜 20대 남자가 좋아하나요? 10명 들어왔는데 이렇게 모두가 자고있는 영화 처음 봤어요. 왠만하면 보다가 안 나가는데 보다가 나갔습니다. 시덥지 않은 성대모사와 두 사람의 유머가 왠지 한국사람 정서에는 안 맞나봐요 ㅋ
몇 년 전...
다양한 음식과 지리
몇 년 전...
모두 알아듣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두배우의 죽이척척맞는 영국아재개그를 보는 재미가 매우 쏠쏠하다!여행뽐뿌와 먹방은 과유불급의 선을 잘지켰고 둘의 삶도 간간히 잘 배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여행을 다녀온 듯한 느낌. 만족스러운 여행이다
몇 년 전...
중년 남성들의 유쾌함을 어쩜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까 싶은
몇 년 전...
영국에 사는 영국인 중 특히나 영화,문학 덕후들을 위한 영화쯤~? 평소 우리가 모르던 그들만이 알 수 있는 영국 문화를 살짝 옅본것으로 만족 ^^;;
몇 년 전...
시종 시답잖지만 유쾌하고 살짝 중년의 울적함이 묻어난다. 세라비!
몇 년 전...
중년 남자의 여행 감독이 뭘 말하고 싶었는지 궁금해진다
이해할수 없어 수다스럽기만 하고 스산한 배경에 끊임없는
업무연관에 원나잇에 자기자랑에 중년을 말하고자 한것 같은데 솔직히 지루했다
몇 년 전...
두 남자의 끊임없는 수다가 영화를 시종일관 이끈다. 하지만 대화에 실린 윗트와 성대묘사의 내용을 거의 이해하지 못하여 하품이 나왔다. 영국의 음악, 영화, 시, 드라마, 문학 등 각종 문화적 컨텐츠에 정통한 사람이라면 엄청나게 재미있었을 영화다. 찬란에서는 이런 영화를 뭐하러 수입했는지...
몇 년 전...
돌아와도 반겨줄 이 없는 자의 여행의 끝은 다시 시작되는 고독의 일상.
몇 년 전...
영화보다가 잤어요^^
더 황당한 것은 다른 사람이 코골고 자서 깼어요^^
몇 년 전...
트립 투 이태리와 유사한 대화들(흉내내는 배우나 시귀가 다를 뿐) 주역 배우 겸 코미디언 두 사람 또한 이태리 영화와 같다. 한국에서라면 흥행에 자신 없어 감히 만들 엄두도 못 낼 소재를 만들 수 있는 점이 부럽...문화의 차이라곤 우겨봤자 억지 주장. 대화 속에 등장하는 배우,시인들만 해도 엄청나다.
몇 년 전...
별루였다 음식이나 많이 나오면 나았을듯
남자둘의 남의 흉내내는거 하나도 안웃김
몇 년 전...
결국 모든 여행 영화는 인생에 대한 이야기 북잉글랜드의 풍광은 덤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