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 마운틴 : Cold Mountain
참여 영화사 :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 (배급사) ,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순수와 평화만이 존재하던 노스캐롤라이나의 콜드 마운틴,세상은 증오를 원하였고 그들은 사랑을 꿈꾸었다. "전 당신을 잘 몰라요."-아이다-"말이 오가야만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까요?서로에 대한 느낌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아요?밤새 누군가를 그리느라 아침에 일어나서 가슴이 다 저리면그 기분을 말로 뭐라고 표현해야 하죠?"-인만-남군 병사인 인만(주드 로)은 전투 중에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해있던 도중에 탈영을 감행한다. 그가 목숨을 걸고서라도 탈영을 감행해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가 돌아가려는 고향인 콜드 마운틴에 그가 사랑하는 연인인 아이다(니콜 키드먼)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생사조차 알 길이 없는 인만이 부디 살아있기를, 그리하여 그가 반드시 자신의 품에 돌아올 수 있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다도 또한 무수한 위협과 유혹 앞에 속수무책으로 노출되어있다. 그런 아이다 앞에 떠돌이 산골 처녀인 루비(르네 젤위거)가 나타나게 되는데...!
바로 이런게 영화라는 것이다 알았어? 한쿡영화 알바들아!!
몇 년 전...
배우들 하나하나 연기도 정말좋고 그렇게 간단한 스토리가 아닌데 자연스럽고 지루하지않은건 연출의 힘인듯. 게다가 음악도 좋고 이야기도 좋고.. 진짜 잘만든 감동적인영화ㅠㅠ
몇 년 전...
미국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
몇 년 전...
정말 좋다 왜 이제 봤을까 ㅜ.ㅜ
몇 년 전...
지난 10년간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흙속에 묻힌 진주 같은 영화임.
몇 년 전...
주드로는 앞머리가 빠졌는데도
왜이리 멋진걸까♡
니콜 키드만 최고다
두 남녀의 에머럴드 눈빛
너무 아름답다
몇 년 전...
예상 가능한 스토리 였으나 잘짜여진 전개가 돋보였다..
몇 년 전...
전쟁이 얼마나 인간을 황폐화시키고 아픈 추억을 남기는지 다시 알려준 영화다. 인만을 죽인 네이마르처럼 생긴 놈을 손흥민이 원수 갚길 바란다!!
몇 년 전...
조금만 더 신경썼으면 명작이 되었을건데
몇 년 전...
멋진사랑
몇 년 전...
평점찬사가 어마어마하네요. 니콜키드먼, 주드로, 요 연배의 배우들 보면 제가 어린것 같아요. 세상 많이 변했죠. 요즘 애들이 이런 영화를 보며 기성세대가 느꼈을걸 느낄까~를 생각해보면.
몇 년 전...
니콜 키드먼
르네 젤웨거
주드 로
이 조합을 언제 또 볼까
전쟁은 어떤 명목으로도 정당화 되지 않는다
인간을 짐승으로 만든다
니콜과 르네
둘의 워맨스
정말 아름답다
몇 년 전...
너무나 감동적인 영화고 스토리에 맘을 적십니다.
전쟁으로 변해버린 인간의 악함, 그럼에도 등불같은 사랑으로 버텨낸 죽음의 순간들~~
전쟁의 참상과 부모 자식간의 사랑, 연인의 사랑, 이웃애..
모두가 녹아있어 마음의 감동이 그치지 않습니다
몇 년 전...
찰스 프레이지어 Charles Frazier 원작소설의 영화화한 작품.
몇 번이고 다시 봤던 작품들 중 하나.
다 좋은데, 후반부로 갈수록 보기가 힘들어진다.
몇 년 전...
진짜 명작! 말이 필요 없이 꼭 봐야 하는 영화
몇 년 전...
둘이 그렇게 고생했는데…
애잔…하다…
잔잔 한데도 전혀 지루한 감이 없네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보고싶은 좋은 작품.
몇 년 전...
주드로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네
니콜키드먼은 역시가 역시고
그짧은 순간에도 전쟁속에 꽃피워 결실을 얻는...
명작입니다
몇 년 전...
사랑은, 그리움과 기다림뿐
몇 년 전...
뭔가 답답하면서 감동적이고 지금 시대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던 시대의 줄거리... 좋았습니다.
감성을 자극하고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내 아내와 자식에게 감사합니다.
몇 년 전...
남북전쟁의 비극..미국의 오늘이 있게된 역사..우리도 625전쟁를 겪었건만 왜 그들만큼 교훈을 얻지못한거지?
몇 년 전...
수작! 전쟁 속에 피폐해지는 순간 속에서도 '사랑' 하나만으로도 그 지옥을 뚫고 오는 순정남과 순정녀의 지고지순한 스토리~♥ 전쟁도 그들의 순전한 사랑을 파괴하지 못했다.
몇 년 전...
2시간이 넘는 상영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영화. 전쟁중에는 사람이 가장 무서운 것 같습니다.
피아노만 치고 곱게 자란 아이다가 생활력 강한 여성으로 변화되는 모습은 슬프면서도 멋졌습니다.
인만의 아이다에 대한 집념과 신뢰 그리고 인만과 아이다의 짧지만 강렬했던 사랑.
영화가 끝나도 감동이 남아요.
몇 년 전...
솔져오브포츈 팝락발라드랑 잘어울림 ㅎ
몇 년 전...
사랑의 힘은 위대하다. 그러나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 끝내 그 사랑을 이어가지는 못하는구나. 그 많은 전쟁들이 얼마나 많은 목숨을 빼앗고 사랑을 짓밟았느냐? 누구에게도 비극인 전쟁은 지금도 끊이지 않고 있다는 현실에 슬프고 화가 난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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