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녀 : Shadows in the Palace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아침 (제작사) , (주)시네마서비스 (배급사) , (주)시네마서비스 (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 ㈜라이브톤 (제작서비스-사운드)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6
눈 감고, 귀 막고, 입 다물라.무덤에 들어가는 그 날까지…못 본 척, 못 들은 척, 모르는 척 , 그것이 궁녀다.조선시대, 의문의 죽음을 둘러싼 궁녀들의 비밀조선시대 구중궁궐, 서까래에 목을 맨 궁녀의 시체가 발견된다.숨막힐 듯 엄격한 궁궐 안. 왕 외에는 마음대로 죽을 수도 없는 그곳에서 후궁 희빈을 보좌하는 궁녀 월령이 서까래에 목을 매 자살한 채 발견된다. 검험을 하던 천령은 월령이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그 기록은 어디에도 남아있지 않고, 감찰상궁은 자살로 은폐할 것을 명령한다. 하지만 천령은 자살로 위장된 치정 살인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어 독단적으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미궁으로 빠져드는 사건, 진실을 묻을 수밖에 없는 궁녀들.죽은 월령의 연애편지를 발견하고 결정적인 증거라고 생각한 천령. 하지만 누군가 그녀를 습격하고 편지는 사라진다. 발견자 정렬을 시작으로 유력한 용의자들을 심문해 보지만 궁녀들은 약속이나 한 듯 아무런 얘기도 하지 않는다. 점점 커져만 가는 비밀이 궁을 뒤덮는다. 한편, 감찰상궁은 궁녀들의 기강을 바로 잡기 위해 행실이 바르지 못한 궁녀를 공개 처벌하는 연중행사 ‘쥐부리글려’의 희생양을 골라 월령을 죽인 죄를 뒤집어 씌워 처형시키고 사건을 무마시킬 계획을 세운다. 무고한 희생자가 생길 것을 우려한 천령은 진범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는데… 궁녀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은 무엇일까? 궁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백수에게 시간의소중함을 일깨워준영화
몇 년 전...
조선 시대의 궁녀가 얼마나 비인간적인 삶을 살았는지를 실감나게 그렸다. 영상미도 화려하고 무엇보다 궁녀의 일상을 사실적으로 그린 게 인상적이었음. 한 가지 흠이라면 영화 중후반부에 뜬금 없이 등장하는 판타지적 요소들. 전체적으로 상당히 잘 만들었다.
몇 년 전...
처음과 중반은 잘만들었는데 난데없이 귀신괴물 영화로 변질되고 과도한 cg가 블랙코메디로 읽을 수도 있는 영화로 만들었으며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읽을 수가 없는 저질 영화의 표본이며 매우 불쾌한 영화다.
몇 년 전...
산수문제를미분처럼포장한영화~~
몇 년 전...
모가 될 수 있었는데 결국엔 백도가 돼버려 승리를 잃은 윷판..
몇 년 전...
최악의 영화임...
몇 년 전...
의녀가 과학적 수사로 진실을 해부하는듯했는데 갑자기 초자연적 호러물로 변질되다가 결국 정치적 변절로 마무리되는 이상한 영화
돈과 인원 그리고 정성만큼 영화적 재미와 완결을 해내지 못한영화.
몇 년 전...
물론 진행이 좀 산만하고 결말이 기대보다 아쉽긴 하다
허나 스릴러or공포 양자택일을 종용하는건 아니라고 본다
일반적으로 공포영화나 스릴러물 역시 시작/발단과 전개와 극중 배경,상황등은 여기저기 미스테리로 많이 차있다
‘미스테리 스릴러’ 니까 공포 요소가 들어갈수 있는거고 그거와 결합되니 더 재미가 배가 되는거다
음악이 이제는 쟝르구별이 무의미할 만큼 서로 워낙 섞여 있는데, 각자의 고유 쟝르를 유지하는 음악외에는 영 꽝이라서 안듣나?
처음부터 미스테리 공포영화 라고 생각하고 보면될것을 무슨 우리나라 ‘전설의 고향’ 까지 들먹이는지… 그게 여기에서 비판과 비유의 대상으로 입에 올릴만큼 수준
몇 년 전...
재미있게 봤습니더
몇 년 전...
무섭지만 재밌어요~
배우들 연기도 좋고~
몇 년 전...
진행이 좀 느리고 스토리가 약간 엉성한것 제외하면 제법 볼만 합니다.
몇 년 전...
여성중심 사극호러스릴러
매력있어요. 이런 장르 또 보고 싶어요.
연출, 연기들이 훌륭해요.
몇 년 전...
주인공이 지 개인적사건을 궁사건과 결부시켜선 엉뚱한조사나쳐하고 나중엔 그와 관련없으니 대충 덮으려는, 주인공 이 가장 ♪♬같았던 작품 (연기들은 좋았음)
몇 년 전...
궁녀들 이야기를 왜 이리
비열하고 더럽고 잔인하게 만들었을까
몇 년 전...
여성 중심의 사극이라는 새로운 시도, 조선시대 과학수사라는 소재까진 참 좋았는데 거기에 호러와 하드고어가 합쳐지면서 뭔가 아쉬운 조합이 나와버린 안타까운 영화. 조금 절제하고 이야기에 집중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 자체는 상당히 훌륭하니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과연 마지막 그녀의 변심은 같은 처지에서 나온 연민이었을까요? 아니면 정치적 결단이었을까요?
몇 년 전...
인간의 3대 욕구는 식욕, 성욕, 수면욕이다. 다음으로는 인간의 본능을 자극하는 호기심이 아닐까. 누군가 모르는 것을 알고 싶어하는 호기심은 어쩌면 인간의 3대 욕구를 앞지르기도 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궁궐에서 문고리 권력을 장악한 환관의 위세는 왕후장상 부럽지 않았다. 권력을 등에 업고 일가 친인척들이 대대손손 호사와 영달을 누려왔다. 국가뿐만 아니라 대기업에서도 문고리 권력이 암암리에 존재한다.
몇 년 전...
뭐 이딴게 극장에 걸릴수 있냐... 쓸데 없이 잔인하기만 하고... 진짜 우리나라 영화 수준이 뭐 이러냐...
몇 년 전...
요즘다시보니
일개내의녀가
궁을휘졌고다니며 사건을파헤치는게
황당무계하기까지 느껴지는영화임ㅋ
몇 달 전...
예전 개인극장있었던때 산본시네마인가?
거서봤는데 나까지3명 시간때우러 보러갔다가
뒤에 혼자온여자 소리질러서 더무서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래도 잼있게봤었음..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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