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이 종전되고 패전국이 된 이탈리아인들은 극심한 가난고에 시달렸다. 모두가 희망도 없는 삶을 꾸려가는 가운데 시실리에 낯선 사람이 들어온다. 그는 차에다 갖가지 촬영장비를 가득 싣고 와서는 유니버설의 케스팅을 맡고 있다고 소개한다. 그리고 사람들을 유혹하여 캐스팅을 받도록 한다. 사기꾼 조 모렐리(Joe Morelli: 세르지오 가스텔리토 분)의 감언이설에 속아 일확천금을 꿈꾸는 시골사람들은 모두 조에게 오디션 값을 치른다. 이 안에는 수녀, 목사, 군인, 교사를 비롯 경찰까지도 속게 된다.조는 오디션을 받으려고 조를 찾아온 순수한 시실리 소녀 베아따(Beata: 티지아나 로다토 분)를 보고 고민에 빠진다. 베아따는 조를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조는 그녀의 진심을 외면해 버린다. 그러던 어느날, 조는 자신보다 한수 위인 사기꾼을 만나 차와 돈을 사기당하지만 베이따의 도움으로 되찾게 되고 애정 반 동정 반으로 조는 베아따를 데리고 길을 떠나지만....
거짓된 카메라로 훑어본 그 시절 이탈리아. 스타는 없다. 역사를 품은 국가와 국민들이 있을뿐
몇 년 전...
내가 한국의 영화 제작자 라면 꼭 리메이크 해보고 싶은 영화
몇 년 전...
상대 여배우가 매력적임.... 주인공이랑 잘먹고 잘살았으면 좋겠네..
몇 년 전...
마지막에 슬펐다. 잔잔한 새드 무비
몇 년 전...
역시 쥬세페 감독~~! 최고다..
몇 년 전...
음악에서 + 2점...
몇 년 전...
이탈리아와 영화를 사랑한 감독의 향수어린 슬픈 애정
몇 년 전...
포스터속의 언니 상당히 스딸리쉬하신데 ㅋㅋ
몇 년 전...
이 영화 자막 있으신분 자막좀 보내주세요 부탁드려요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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