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막걸리를 마시면 그리운 사람이 돌아옵니다"
아무도 찾지 않을 것 같은 외딴 곳에 있는 평범한 막걸리집, 이곳은 마음 속에 그리움을 품은 이들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있다. 그리고 그곳의 막걸리를 마시면 그리운 사람이 돌아온다는 현판을 걸어두고는 다시 만나리라는 주문을 건다. 마치 신에게 기도하듯이.
그러던 어느 날, 서울에서 '주영'이라는 젊은 여성도 막걸리집을 찾아오는데...
"돌아온다" 말하고자 하는바는 알겠으나 내용 전개가 매끄럽지 못하고 너무 뜬금없다
몇 년 전...
돌아온다를 연극으로 관람 후 영화를 봤는데 정말 실망. 대사 억지로 끼워맞추기 정말 어줍잖았고 잦은 페이드아웃은 도대체 뭔지- 좋은 연극을 감독이 다 망쳐놨네요. 이 영화에 왜 이런 좋은 평이 달렸나 의문이네요. 지인 여러분
몇 년 전...
너무 지루하고 별로였어요.잔잔한 영화 좋아하는데이 영화는 구성이 저에겐 너무 아니었네요.엉성해요.중간에 나오려다가 꾹 참았는데엔딩곡 좋네요.
몇 년 전...
연극을 본 친구와 함께 봤는데...연극이 훨씬 좋았다고 하네요연극을 보지 않은 저도 영화는 너무 별로였습니다...
몇 년 전...
각자의 상처와 아픔이 있지만 그걸 기다림의 힘과 느슨한 유머로 버텨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 유머도 적절히 있고
몇 년 전...
박해일인줄
몇 년 전...
마음이 아프면서도 따뜻하네요.
몇 년 전...
술을 전혀 하지 못하는데도 웬지 막걸리 한잔 마시고 싶게 만드는 영화 ~
몇 년 전...
연출이 약간 투박해 보이긴 하지만
전달하려는 메시지는 명확한거 같음
근데
마지막 컷에서 화면을 reverse 시킨 건 무슨 의미인지...
다른 테이블에 앉아있던 검은 드레스의 여자는 누구?
몇 년 전...
너무 지루하다.
몇 년 전...
스토리 전개가 지루하게 느껴질수 있으나 참 좋은 영화였네요.
몇 년 전...
장면과 장면, 음악이 갑자기 끊겨지는 부분에서 걸리지만
그럼에도 좋은 영화라 생각합니다.
빈센조나 시지프스 그런 드라마보다 훨씬 좋습니다~~~
몇 년 전...
이것도 영화라고 ㅉ
몇 년 전...
근데 후반부에 검은색 옷입은 여자 진짜 누군지 아무리 돌려봐도 몰겠네요~~
아시는분~~
몇 년 전...
쫌 어색하지만 끝까지 보다보면 볼만한 영화.
근대 후반후 사직 찍을대 뒤에 검정색 옷입은 여자 누구임?
몇 년 전...
영화가 어딘가 모르게 어색하다. 다소 산만한 전개에 이상한 편집
몇 년 전...
좋은영화인데 전반부의 지루한 전개가
후반부의 클라이막스를 보기도 전에
멈추게 하는건 아닌지
전후반의 완급 조절을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누군가 간절히 돌아오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름 참신했다
몇 년 전...
손수 만든 막걸리의 진한 맛이 있는 한적한 시골의 주점
사람사는 이야기가 있고 그리운 대상에 대한 간절함이 녹아있는
스토리를 잔잔하게 그려냈는데, 스토리 전개도 매끄럽지 못하고
힐링코드에 억지스럽게 맞춘듯 아쉽기만 하다.
영상미와 음악은 괜찮았는데 ..
몇 년 전...
진짜 저런 막걸리가 있어면...난 17년째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건가...
몇 년 전...
잘 될 수도 있었을 영화. 편집만 잘했으면, 편집만 잘했으면, ...
몇 년 전...
오 손수발이 ! ᆢ막걸리말고 된찌만먹음 않되나여?
몇 년 전...
막걸리로 빛어내는 그리움..
몇 년 전...
탁~배~기 한잔 ^^^^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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