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이즈 마인 : England Is Mine
참여 영화사 : (주)싸이더스 (배급사) , 무브먼트 (배급사) , (주)싸이더스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6
오스카 와일드를 좋아하는 문학청년 ‘스티븐’은 세무사의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다. 무명의 천재로 지내는게 지겨운 그는 밴드를 결성해 새로운 세상에 나서기를 꿈꾼다. 우연히 만난 예술 감각과 지적인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 ‘린더’ 덕분에 음악에 대한 꿈이 더욱 절실해진 스티븐은 기타리스트 ‘빌리’와 함께 무대에 설 기회까지 갖게 된다. 과연 그는 자신만의 영국을 찾아 나갈 수 있을까?
라디오헤드, 오아시스 등 뮤지션의 뮤지션이자 브릿팝의 셰익스피어
‘더 스미스’의 리드 보컬 ‘모리세이’의 숨겨진 오프닝 트랙이 공개된다!
아침에 일어나 이런 생각 해 봤어요? 조금만 더노력했더라면 역사에 남았을 수도 있었을 텐데
몇 년 전...
솔직히 잭 로우든 주연이래서 더 스미스에 대해 아는 것도 거의 없이 영화 봤음. 그치만 영화 자체로도 연기
몇 년 전...
그냥 잔잔한 영화로만 생각했는데 의외의 유머코드도있고 일단 주인공 연기가 후반부로 갈수록 인상깊었다
몇 년 전...
오마이잭.잭 로우든의 연기는 기대이상이었다.
몇 년 전...
엄마가 뜨개질하는 기분을 알 것 같아!
몇 년 전...
이런 유의 영화는 이젠 하도 많아서 평범하다 못해 진부하다.
더 스미스나 모리씨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아니면 전혀 흥미를 못 느낄 영화.
청춘들의 방황이나 고뇌 운운하는 주제로 영화 만들려면 새로운 시도나
색다른 연출을 하지 않으면, 연간 쏟아지는 수많은 영화들에 파묻히다가 결국 사라지고 만다.
이 영화도 그 수순을 밟을 듯!
록음악을 좋아하기에 난 수고를 감수하며 찾아봤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대부분 시간 낭비라고 생각할 영화다.
몇 년 전...
꿈과 도전은 어떤이에게는 전부고 어떤이에게는 추억일 뿐이다....
몇 년 전...
음악영화인줄 봤다가 낭패
청년의 불안감은 너무 잘표현되서 보는 나도
우울해지는 영화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는 힘이 될수도 있겠다
몇 년 전...
then create your own
몇 년 전...
힘든 청춘들에게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고 하는 영화
몇 년 전...
지루 하고 답답 하고 예술성도 작품성도 아무것도 없는 영화
몇 년 전...
이 영화는 스미스의 보컬리스트 모리씨의 이야기입니다.
정확히 조니 마를 만나고 스미스를 결성하기 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래서 스미스의 노래는 단 한곡도 안나옵니다.
저는 모리씨의 팬이라 재미있게 봤지만 히키코모리에 사회부적응자의 모습만 보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영화의 시선에서 보면 재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영화적 재미는 부족합니다.
감안하고 보시길 바랍니다.
몇 년 전...
내가보고 싶은것은 밴드영화였지 한청년에 답답하고 찌질한 일상이 아니였다 우울한건 덤이요 잠시틀어준1분남짓한 노래는 나를 만족시키기에 부족했다 그후로는 지루할 뿐이였다
몇 년 전...
모리세이와 스미스의 이야기일줄 알았으나,
보고 나면 정신병 걸릴듯한 초답답한 주인공의 모습에
화병이 절로 난다. 스미스 노래 1도 안 나옴
몇 년 전...
영국영화 다신 안보기로 .재미없기가 하늘을 찌른다 심각하고 우울하고 철학적이네
몇 년 전...
주인공 모리세이 집으로 조니가 찾아온 마지막 장면 5분이 감독의 핵심 영상인듯. 모리세이는 그를 안 보듯이 흘끔대며 세심히 관찰후 급기야 샌드위치까지 대접한다. 그리고 장면은 전환되어 이번엔 조니가 자신의 집에서 모리세이가 오기를 신경써서 기다리고... 이윽고 헌관문으로 다가오는 모리세이의 그림자!
감독은 깊은 감수성과 크래식한 색감과 맨체스터의 빗물 냄새까지 담으면서, 유명뮤지션의 음악세계 중심을, 짧으나 세련된 영상의 성장드라마를 통해 그 열쇠를 우리에게 쥐어준다.
존 로던 연기가, 그의 용모와 행복한 일치를 보이는 고품격 영국영화. 당신이 또 놓치는 명작!
몇 년 전...
더 스미스 리드보컬 모리세이의 방황하던 청춘시절을 조명한다. 차분한 전개 속에 생활소품, 경치담은 영상미도 인상깊다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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