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영 안 보면 좋겠어요. 그게 다예요”
‘그 사람’과 마주치고 싶지 않은 11살 소년 줄리앙은
엄마를 위해 위태로운 거짓말을 시작한다.
중립적으로 서로의 입장을 들어봐야 하지 않냐는 생각이 영화와 같은 상황에서 얼마나 위선적인
몇 년 전...
관객은 체험
몇 년 전...
법은 언제나 옳지도 않고 모든 걸 해결해 주지도 않는다. 오히려 그것이 울타리가 되어 더 큰 폭력과 잔인함을 만들어낸다. 가정폭력에 대해 뚜렷한 주제를 던지는 이야기이며
몇 년 전...
이건 공포영화다.어떤 무서운 영화보다 무서운 현실 공포영화. 미리암과 줄리앙의 상처가 어서 회복되길 바랄뿐.
몇 년 전...
한국에는 너무 많아서 한 집 건너 볼 수 있는 아버지상.
몇 년 전...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 법 현실도 이렇듯 가해자가 죽기전까진 절대 끝나진 않는 범죄들을 간단하게 잘 표현해냈다..
몇 년 전...
영화가 진행되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 아버지라는 사람 진짜 어쩌면 저렇게 악마같을까? 마지막이 좀 깔끔하지 않다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불안감을 심어주어 영화제목과 딱 맞아떨어진거 같다. 아들역을 맡은 배우가 연기를 정말 잘해서 아이의 불안감이 잘 전달된거 같다.
몇 년 전...
마지막 정말 리얼하네
아빠라는 인간도 지 아빠닮아서 커가지고 "이집에서는 내가 왕이다" 말다한거 아님? 밀림의 사자도 아니고...
가정폭력은 대를 이어간다. 가족력 무시못함.
이혼하려면 쿨하게 헤어지는거지 왜 애들을 미끼로 싸움질하는지 보고나니 돌아삐것다 참말로... 찝찝허다!
몇 년 전...
가정폭력에 대한 리얼한 영화. 아들의 겁에 질린 표정연기가 진심으로 느껴질 정도.
몇 년 전...
남편에게들었던 어린시절같네요
행복은 다 고만고만하지만
불행은 각자나름나름이라는 말
다시 새겨봐집니다
몇 년 전...
무섭
몇 년 전...
울 아버지 보는것 같네.
항상 눈치보며 집안에 감돌던 두려운
기운들...하...너무 힘들었던 엄마와
우리가족들
몇 년 전...
줄리앙의 아이 내면연기 마치 현실인듯 정말 훌륭했다. 엄마 미리암도 상황마다 현실적인 연기 너무 좋음.
몇 년 전...
그 가족구성원이 아니면 결코 알 수 없는 그들만의 공포..살벌하다.
몇 년 전...
공포,,아직 끝나지 않았다
정말 아끼는 영화...
몇 년 전...
수 없이 반복되는 상처와 사건 사고,, 속에서도 프랑스적인 이야기는 긴장과 함축이 남다르다..
실패한 가정의 문제를 강렬하면서도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게 잘 풀어냈다..
찡한 감동의 별이 무수히 떨어지는 날,,
몇 년 전...
예측불허의 (지)독한 이야기
몇 년 전...
존재 자체가 귀태 잠재적 살인자.
몇 년 전...
줄리앙역 아역배우 토마 지오리아의 리얼한 표정 연기가 인상적...
그러고보니...줄리앙 누나 조세핀은 영화 속 장면에서...
그(?) 사람과 단 한번도 마주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몇 년 전...
타인들은 알 수 없는 가정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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