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포스티노 : Il Postino
참여 영화사 : 체키고리그룹 타이거키네마토그라피카 (제작사) , (주)영화사 진진 (배급사) , (주)영화사 진진 (수입사) , 월트디즈니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우정과 사랑, 성장을 담은 한 폭의 시
“시가 내게로 왔다”
작은 섬 칼라 디소토에 오게 된 시인 네루다, 어부의 아들 마리오는 그의 도착으로 인해 불어난 우편물량을 소화하고자 우체부로 고용된다. 로맨틱 시인 네루다와 가까이 지내면서 섬마을 여자들의 관심을 끌고자 했던 마리오는 그와 우정을 쌓아가면서 시와 은유의 세계를 만나게 되고, 아름답지만 다가갈 수 없을 것만 같았던 베아트리체 루쏘와 사랑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그의 내면에 자라고 있던 뜨거운 이성과 감성을 발견하게 되는데…
영화에서 주인공이였던 배우분이 암투병중에도 이 영화 찍는다고.. 점점 영화가 갈수록 주인공이 힘든게보여서 먼가 찡했음.. 이영화 만들고 마시모 트로이시는 1주일정도 되서 돌아가셨지만
몇 년 전...
시가 내게로 왔다
몇 년 전...
말을 더 할수록 나만 값 싸진다. 메타포 그 달콤하고 치명적인 자아찾기.
몇 년 전...
시는 만든 사람의 것이 아니라 그 시를 필요로 하는 사람의 것이다.
몇 년 전...
죽음을 눈앞에 두고 촬영한 마시모 트로이시에 경의를...
몇 년 전...
이 음악이 여기서 출발했구나!
몇 년 전...
인간의 관념과 사고를 일순간에 바꾸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당연히 그것은 정부 입장에서는 위험 요소이기 때문에 철저히 통제하고 막을 것이다. 군사독재시절 왜 그렇게 독서 모임을 하지 말라고 하고, 시 읽는 것을 통제 했는지 알겠다. 사람의 의식을 바꾸고, 세상의 모순을 깨닫게 될 때, 총 칼로는 팬을 꺾을 수 없는 상황에 놓이기 때문이다. 나폴레옹의 말처럼 '팬은 칼보다 무섭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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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검프
일포스티노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화 4편중 하나.
몇 년 전...
필립 느와레 아저씨... 에서도 에서도 감동을 안겨주시네.
몇 년 전...
출연자들이 너무 진짜 배역의 사람같았다. 유럽의 바다가는 정말 가보고 싶다. 시라는게 정말 인간과 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기는 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몇 년 전...
자신의 시를 다른 말로 표현을 할수가 없다는 그말처럼 이 여운을 뭐라 표현을 못하겠다
몇 년 전...
은유, 언어의 마술..
몇 년 전...
인생영화 꼭 보세요
시네마천국 , 아름다운인생. 일포스티노
이탈리아 영화 걸작
몇 년 전...
마리오 루오폴로 마시모 트로이시
파블로 트로이시
몇 년 전...
한편의 시는 설명하려면 진부해진다. 감성으로 경험할 뿐.
몇 년 전...
인생 영화에요~!! 순수한우정 그리고 그 만남을 통해 깨닫게 되는 새로운 세계^^
음악 배경 연기 하나도 놓칠것이 없는 아주 잘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중반까지 재미났는데 후반이 지루해지네요.
알고보니 시인이 실존인물, 거기에 끼워맞차야되니까 이야기가 지루해짐.
몇 년 전...
서글픈 그물 같던 삶에서 사랑을 만나고 시를 마주하던 아름다운 모습, 비록 안타깝게 떠나갔지만. (영화처럼, 마시모 트로이시!)
몇 년 전...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래서 애틋한
시 같고, 음악같고, 눈물같은, 아름다운 비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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