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꺼풀 : Eyelids
참여 영화사 : 주식회사 자파리필름 (제작사) , (주)영화사 진진 (배급사) , 주식회사 자파리필름 (제공) , (주)영화사 진진 (공동제공)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7
먼 길 떠나는 당신, 든든하게 먹이고 보내고 싶었습니다.
죽은 자들이 마지막으로 들른다는 섬 미륵도. 이곳엔 먼 길 떠나기 전 이승에 남겨진 사람들의 마음을 전하는 떡을 찧는 노인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바다에 커다란 폭풍이 몰아치고 선생님과 학생들이 섬에 찾아 온다. 그러나 쌀을 빻을 절구통이 부숴지고, 우물의 물이 썩어 더 이상 떡을 만들 수 없게 되는데...
모든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내 마음 또는 우리의 마음을 너무나 잘 나타나있었다. 별다른 대사없이 표정만으로 그 장면 만으로 나를 잡아먹는 느낌이었다. 우리가 눈을 뜨고 있어야 하는 이유. 날 부끄럽게 만든 영화
몇 년 전...
사건의 잘잘못을 이야기 하기에 앞서
몇 년 전...
우리가 기억해야 할 그날의 침몰에 대한
몇 년 전...
오멸 감독님은 최고의 감독님이십니다
몇 년 전...
눈꺼플 영화 꼭 보셔요그날 바다와 함께 세월호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정성스레 떡해 먹여 보내는 것조차 우리는 그렇게 힘들었지요. 수묵화처럼 아름답고 슬픈 영화. 그렇게 해원이 되는 영화
몇 년 전...
탐욕 덩어리 쥐새끼 한마리가..역시 문제네
몇 년 전...
8.9 세월호
몇 년 전...
잊을껀 잊어야 앞으로 나아간다
몇 년 전...
나만 당할순 없다.
몇 년 전...
영화 사전지식없이 그냥 봤는데 보는 중간에 알았어요. ㅠㅠㅠㅠ 잘봤습니다.
몇 년 전...
모처럼 의미있는 영화를 관람했습니다..강추!!!
몇 년 전...
주최측에 농간인가.......평점봐라........ㅋ
몇 년 전...
수채화를 본듯 눈이 맑아지고 파도소리에 귀가 맑아짐.
어릴적 함께놀던 지네 등장에 깜짝 놀람.
몇 년 전...
단절된 삶, 서슬퍼런 원혼의 응시 ..
몇 년 전...
2점 주는 건 무슨 짓이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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